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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기 전에 가봐야 할 세계적인 트래킹 코스 BEST 8✪여행&축제✪ 2016. 3. 3. 09:28
아름다운 지구별에 태어난 우리는 죽을 때까지 지구 위를 걸어 다닙니다. 가끔 집-회사를 오가는 길을 벗어나 안 가본 길을 가보고픈 충동이 일 때가 있는데요. 자~ 눈팅으로 먼저 가봅니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아름다운 트레킹 코스!! 알아야 가니까요~ 세계 3대 트레킹 코스를 꼽을 때 항상 먼저 나오는 코스가 뉴질랜드 밀포드 트랙입니다. 그만큼 웅장하고 거대하고 신비감 넘치죠. 중간에 배를 타고 가야 하는 여정도 있지만, 영화가 아닌 현실에서 반지의 제왕, 호빗 같은 판타지를 실물로 느낄 수 있는 곳입니다. 자연환경을 원시 그 모습 그대로 보존하고 있는 그들의 자연사랑과 가이드들의 투철한 사명감, 산장의 시설과 최고의 음식. 과연 세계 제1의 트레킹 코스라는 명성이 헛되지 않았음을 느끼실 겁니다~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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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절기에 찾아오는 불청객, 불면증 극복하기✪Happy Face✪ 2016. 3. 2. 08:03
◈Happy Face◈ 'Insomnia' 모렐로가 요즘 가장 고민인게 바로 #잠 이다. 베게도 큰맘먹고 거위털이 꽉찬 푹신한 것으로 바꾸고 이불도 새로 다 바꾸었다. 그동안 가끔씩 계절이 바뀔때마다 잠을 못이룰때가 있었지만 며칠지나면 다시 돌아오곤 했는데, 최근 1달이상 하루에 2시간정도 밖에 못자니 일상생활이 잘 안되고 늘 예민하다. 여러분들이 알고있는 노하우도 부탁부탁 굽신~~ 숙면을 취하는것도 큰 복이라 한다. 생각보다 #불면증 에 걸린사람들이 주위에 많다. 모렐로의 어머니도 10년 넘게 불면증과 싸우며 약을 드신다. 몸은 너무나도 피곤한데 잠을 못자는 심정은 겪어보지 못한 분들은 알 수가 없을것이다. 잠을 잘자야 일상이 순조롭고 인상도 좋아지는데 이건 뭐 총체적 난국이다. 오늘밤은 어떨런지..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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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절기 최고의 아이템, 야상✪ Hot Guys Styling ✪ 2016. 2. 28. 08:26
◈Hot Guys Styling◈ 'Army Jacket' 아직은 차가운 바람이 부는 겨울이지만 이미 #입춘 을 지나 봄이 성큼 눈앞에 다가 왔다. 가장 변덕스러운 날씨가 바로 요즘 2월 말부터 3월달까지이다. 어떤날은 완전한 봄에서 다음날은 갑자기 겨울로 바뀌어 버리는 시기. 모렐로는 날씨에 따라 옷의 두께를 신경쓰는 편이라 매년 날씨를 체크하는 편인데 4년전인가는 4월 초에도 서울에 함박눈이 내려 발목까지 쌓인적이 있었고 제작년인가는 3월에도 한 두차례 눈이 온적이 있었다. 작년에도 잠깐씩 3월에도 서울에 눈이 온적이 있지만 평균적으로 날씨가 일찍 따뜻해져 겨울옷들이 서둘러 '모렐로의 옷장'속으로 겨울잠을 자러 들어갔었던 걸로 기억한다. 올해는 아직 2월이니 3월에는 꽃샘추위가 있을것이고, 따뜻한 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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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국의 심장 카오야이 국립공원✪여행&축제✪ 2016. 2. 26. 19:00
겨우내 움츠렸던 어깨를 쫘-악 펼 수 있는 안구정화의 시간~ 오늘은 태국의 심장으로 떠나봅니다! 말 그대로 커다란 산이라 뜻의 카오야이~ 서울의 3배라니 뭐 할 말 다했네요~ 그래서 자동차나 오토바이 관광객이 많은가 봅니다. 방콕에서 가까운 거리라 태국 여행 시 꼭 한 번은 들러줘야 하지요~ 태국의 첫 번째 국립공원이고 규모도 3위 급이니까요. 평평한 방콕에서 카오야이로 가는 길은 색다른 풍경을 제공합니다. 그럼 이제 산으로 들어가 볼까요~ 해발 1300여 미터 높이의 산악 지대에 펼쳐질 넓은 지역인 카오야이는 숲으로 들어가면 시원해져요. 끊임없이 펼쳐진 원시림 속을 보고 있으면 이곳이 왜 태국의 심장인지 저절로 느껴지실 거예요. 깊은 원시림에 5개의 강, 20여 개의 폭포와 카오 릉, 카오 렝, 카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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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들의 잇백, 백팩(Backpack)✪ Hot Guys Styling ✪ 2016. 2. 26. 08:27
◈Hot Guys Styling◈ ‘Backpack' 서른 중반의 모렐로는 중고딩때 매년 3월이 되면 1~2월에 솔찬하게 거두어들인 세뱃돈으로 신학기 #가방 을 바꾸려 돈을 모으며 어떤 브랜드의 백팩을 살까 고민을 했었다. 국민(초등)학교때는 쓰리세븐같은 기억도 잘 안나는 브랜드의 요상한 컬러 백팩과 로봇이 그려져 있던 신발주머니. 중학생때는 #레스포싹 이 인기였고, 고등학생때는 #잔스포츠 와 #이스트팩 의 대결구도 였다. 있는집 애들은 프라다도 매는 녀석들도 어쩌다 있었지만 대부분 못알아 보았지만.. 대학교 와서는 나름 멋부려 보겠다고 빈티지 백팩도 사보고 했지만 대세는 #루카스 였다. 1492마일즈라고 써있던.(강제 나이인증).. 그 중에서도 카키색과 네이비색의 체크패턴(일명 폴로 시그니쳐 컬러)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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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국을 대표하는 패션 아이콘 빅토리아 베컴✪ Celebs ✪ 2016. 2. 24. 08:27
◈Woman In Color◈ 'Victoria Beckham' 요즘은 한물간 느낌이 있지만 아직은 미국에 미란이(미란다커)가 있다면 영국에는 #빅토리아베컴 이 있다. 스타일은 다르지만 두 나라의 연예 매체에서 스타일 아이콘으로 가장 자주 또 비중있게 다루는 인물들이다. 늘 그녀들의 뒤에는 파파라치들이 바글거린다. 미란다는 돈만 밝힌다는 이미지 때문에 그닥 평판이 좋은편은 아니지만 빅토리아는 다르다. 늘 사진속의 선글라스낀 무뚝뚝한 표정과는 상반되게 성공한 여성상으로 매년 관심과 주목을 받고 있다. 알다시피 그녀는 걸그룹 스파이스걸스 출신이고 남편이 축구선수 데이비드 베컴. 가수이자, 패션디자이너, 사업가, 가쉽걸, 데이비드 베컴의 아내로써 Five잡을 뛰고 있는 셈. 뭐 가수는 접은지 오래 되었지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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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미래의 세계로 온 듯한 이탈리아, 브레샤✪ Go Italia ✪ 2016. 2. 22. 08:21
◈Go Italia◈ 'Brescia' 브레샤는 참 오묘한 도시이다.역에 내리면 역주변에 깔린 흑인들이 껄렁하게 여행객들을 쳐다보면서 잠시 멈칫하게 되지만 역 주위를 조금 많이 벗어 나면 또 다른 세계가 펼쳐진다. 밀라노가 수도인 #롬바르디아 주에서 두번째로 큰 도시인 브레샤는 아직까지는 국내 여행객들에게 사랑받지 못하고 있다. 하긴 밀라노도 로마나 베네치아 피렌체에 밀려 별볼일 없다고 여기지는데 브레샤는 찬밥인것이 당연하겠지만 그냥 넘어가기에는 브레샤의 큰 땅덩이 만큼 매력적인 요소들이 넘쳐난다. 밀라노에서 베네치아 방향으로 대략 철도로 40분정도 가다보면 나오는 도시인 브레샤는 베로나와 밀라노의 중간쯤에 있다고 보면 될 것이다. 이탈리아에서는 밀라노나 로마 외에 쉽게 찾아 보기 어려운 지하철도 갖추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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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 입을 만한 이너웨어 선택법✪ Runway Myway ✪ 2016. 2. 20. 13:17
◈Runway Myway◈ 'Crew-neck, V-neck?' 짜장면을 먹을까 짬뽕을 먹을까? 뭐 짬짜면 먹으면 되지만 옷은 둘 다 입을수 가 없다. 뭐 간혹 길가다 보면 멋 부리느냐고 집에 있는 옷과 악세서리 다 걸치고 나온듯한 사람도 볼 수 있지만... 이제 한 달후면 봄인데 은근 #이너 로 입을 #스웨터 가 신경쓰인다. 아우터에 비해 이너는 울이나 면 재질이 많기 때문에 보풀이 나기 쉽고 금방 잘 늘어나 소모품으로 분류한다. 하지만 옷을 많이 가지고 있는사람도 넉넉하게 입을만한 이너를 가지고 있는 사람들이 생각보다 많지가 않다. 그래서 인지 내 주위사람들도 뭐 살거있어? 물어보면 대부분 이너 좀 사야하는데로 시작하면서 옷들을 두리번 거린다. 모렐로 같은 경우는 이너는 기본 모델을 컬러별로 사두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