봄날의 치노를 좋아한다면 '엔트레아미스'

◈Brand Story◈

'Entre Amis'

비교적 신생브랜드에 속하지만 치노팬츠를 즐겨입는 사람들 사이에서는 금새 입소문이 난 브랜드 #엔트레아미스.
여러 가지 상품군을 취급하는 토탈브랜드가 아닌 바지 하나만으로 승부를 보겠다는 그들의 의지를 살펴 보자.

아래 이미지컷 들에서 볼 수 있듯이 그들의 팬츠는 댄디하면서도 보헤미안의 감성이 군데군데 엿보이는 브랜드이다.
물론 무난하고도 베이직한 모델들도 많지만 그들의 패턴과 자연스러운 핏은 한 여름의 이탈리아 #아말피 해안에서 느낄 수 있는 여유로운 휴식과 같다.
그도 그런것이 브랜드가 태어난곳도 아말피해안과 근접한 #나폴리 주변 #Nola 에서 생산되고 있다. 여름이면 태양이 뜨겁다 못해 옷이 태양색으로 물들어 버릴것 같은 도시.

'엔트레아미스'는 바지 하나하나에도 의미 부여를 한다. 명화에서 영감을 얻어 패턴에 응용한 팬츠는 한 여름에 발목 위까지 말아 올려 구김있는 화이트 셔츠와 매칭해주면 좋을 것 같다.
모든 팬츠제품에는 신축성있는 스트레치 소재를 사용해 활동감을 높혔다.
개인적으로 선호하는 스트레치 소재로는 라이크라>엘라스틴>리오셀 순이다.
(나이를 먹으니 착착 늘어나는 바지 아니면 불편해서 못입겠다)

아동복라인과 휴양지에서 입을 수 있는 반바지나 수영팬츠를 취급하는 라인등이 따로 출시되고 있으며 국내에서는 아쉽게도 취급하는 곳이 아직 없지만 일본에서는 이미 엔트레아미스의 가치를 눈여겨 보고 제작년부터 취급점이 늘어나기 시작했는데 올해부터는 국내에서도 볼 수 있기를 기대해 본다.

Entre Amis(친구사이) 라는 프랑스어인데 이탈리아 브랜드가 왜? 아동복라인에도 또 비치라인에도 모두 이탈리아어가 아닌 프랑스어를 썼다.
무슨 이유가 있을까?
하긴 뭐 그런브랜드가 한둘이던가..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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