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리미어 퍼야상의 전통적인 강자_ 프로젝트 포체

◈Brand Story◈

'Project Foce'

아직 추운 겨울이지만 다음주면 입춘이다.
물론 #입춘 이라고 해도 겨울이지만..
아직 겨울아우터를 하나 더 장만해야 겠다고 생각한다면 흔한 패딩 말고 야상자켓은 어떨까?
국내에 프리미엄 패딩들이 난리 부르스를 추고 있는 동안 프리미엄 야상 브랜드들도 입지를 점차 넓혀가고 있다.

그들 중 미세스 이태리와, AS65, #프로젝트포체 등이 가장 선두에서 리얼퍼를 앞세우며 인기를 주도 하고 있다.
국내 브랜드들도 그들과 비슷한 디자인으로 정신없이 막 찍어내던데 오리지날만의 퀄리티는 확실히 못따라 가는 실정이다.

피렌체에 본거지를 두고 있는 프로젝트 포체는 이탈리아 밀리터리 야상 업계에서는 나름 잔뼈가 굵은 브랜드이다.
워낙 핸드메이드와 한정생산을 고수하다 보니 몇점 만들지 못해 파는곳도 한정적이고 물건도 잘 볼 수 없지만 특유의 섬세한 디테일링의 밀리터리 빈티지는 감히 미세스와 AS65는 따라올 수 없는 포스가 느껴진다.
그래서 이름이 포체인가?

국내에서는 노비스를 들여와 전개하는 업체에서 정식 계약하여 공급중이며 유난히 국내에서는 연예인 마케팅을 많이 하고 있다. 실제로 #미세스이태리 가 국내 마케팅에 돈을 바짝 벌어 중국에 까지 파급력을 넓혀 대박돈을 벌어들이고 #AS65 도 자국보다는 한국 마케팅에 집중하여 성공한 브랜드이다. 성공했다는게 돈을 무수히 거두어 갔다는 의미..

실제로 이런 브랜드들은 이탈리아 내에서도 물건도 귀하고 잘 파는데도 없다.
실제로 이탈리아가 가격도 국내 온라인보다 더 비싸다. 국내는 워낙 업자분들이 많이 들여와 경쟁이 되어 가격이 내려가서 구매자 입장으로는 좋지만..미세스는 작년에 그나마 밀라노에 부띠끄도 열고 했지만 전시용인지 사실 부띠끄가 초라하다.
한마디로 미세스와 AS65는 한국인이 먹여살리는 브랜드라고 보면 된다.

앞서 말했듯이 프로젝트 포체는 국내 연예인 마케팅에 굉장한 집중을 보이고 있다.
그것도 미세스가 국내에서 성공한 사례를 보면서 더욱 열의를 보여주고 있는거 같다.
드라마나 영화등 연예일들이 앞다투어 입고 나오고 작년에는 런칭 패션쇼도 가졌다.
하지만 약간은 과한듯한 디자인으로 그다지 많이 주목은 받지 못하고 있다.
약간 까발리같은 디자인과 엇비슷한 느낌이라, 올드패션한 느낌이 점수를 까먹고 있다.

얼마전 #유승호 가 #리멤버 라는 드라마에서 입고 나왔던 야상모델같은 경우는 가격이 200만원 정도 한다.
개인적으로 빈티지를 사랑하고 이런 야상류를 좋아하는데 어떤 모델들은 상당히 괜찮은 스타일도 있으니 기회가 된다면 주목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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