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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클과 맥케이지의 새로운 프리미엄 패딩의 대안_콜마르✪ Brand Story ✪ 2016. 1. 16. 12:40반응형◈Brand Story◈
'Colmar'
올해 겨울부터가 기대되어지는 브랜드 #콜마르
항상 유행은 파리 밀라노 런던 뉴욕부터 시작되어 일본을 거쳐 한국으로 최종 도착된다.
뭐 요즘은 일본을 거치지 않고 한국으로 바로 도착하는 경우도 있으니.
뭐 이런것도 일종의 유행 직구일까?
지난주에 패딩 아우터에 관해 소개를 하였는데 그 중 언급되었던 이탈리아 아웃도어 브랜드 #Colmar.
꾸준하게 이탈리아 내에서 입지를 다지며 실제로 이탈리아 사람들이 가장 많이 입는 아웃도어 브랜드로 몽클레어와 1, 2위를 다투는 브랜드가 되었다. 가성비 대비해 품질과 디자인도 뛰어날 뿐만 아니라 패딩뿐만이 아닌 기성복도 내놓고 있어서 기대를 한껏 주는 브랜드이다.
국내에도 작년인가 정식 수입되어서 백화점에 입점해 있는데 아직은 캐나다산 프리미엄 패딩에 익숙해진 한국이라서 주목도는 떨어지지만 분명한것은 올해 혹은 내년부터 입소문을 타서 인기를 끌꺼 같다.
특히나 벨티드타입에 목부분 양털이 트리밍된 패딩 모델들은 모렐로의 눈을 사로잡기에도 충분했고 이탈리아 특유의 빈티지 칼라역시 콜마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콜마르의 마크는 담뱃갑의 디자인에서 영감을 얻어 탄생했다고 하는데 자세히 보면 어딘가 비슷하긴하다.
캐쥬얼라인인 콜마르 오리지널, 스키라인, 골프라인, 어린이 라인등 다양한 라인을 선보이고 있다.
모렐로도 콜마르의 제품을 가지고 있지는 않지만 어머니가 패딩 하나를 가지고 계시는데 막입기에도 세련되었고 외출용으로도 자연스럽게 이쁘다고 칭찬하신다.
무엇보다도 굉장히 착용감이 편해 활동성이 용이하다는게 어머니의 평!
그간 장만할 기회는 있었지만 생각만 하고 지나친 기억이 많은 브랜드인데 2016년 겨울에는 모렐로도 하나 장만해 보아야겠다.
아~ 자전거도 가지고 싶다..
원망스러운 얇은 내지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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