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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스미스가 사랑하는 셔츠 브랜드✪ Brand Story ✪ 2016. 6. 18. 20:53반응형
◈Brand Story◈
'Poggianti'
1958년 이탈리아 토스카나주의 피사 옆에 위치한 작은 도시에서 태어난
#포지안티 는 그들만의 에스닉하고 기하학 적인 패턴을 특징으로한 셔츠들로 전세계의 셔츠 전문점에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다.
그들 역시 핸드 메이드인 이탈리아를 강조하기에 제품의 품질이나 디테일은 두 번 말하면 잔소리.
주로 예술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그들의 셔츠에 패턴을 입힌다는데, 다소 과한 패턴도 있지만 위트있고 이탈리아의 감성이 물씬풍기는 컬러감과 패턴이 많아 이탈리아에서도 꽤나 인기있는 셔츠 브랜드들 중 하나이다.
에스닉한 패턴의 셔츠들은 이상하게 동양사람들이 입으면 좀 오버스럽고 안어울리는 느낌인데, 유럽사람들 특히 이탈리아 인들은 기가 막히게 소화해 낸단 말이지...
얼굴이 주름이 가득해도 잡티로 가득해도 이상하게 잘 어울린단 말야..
#윌스미스 도 포지안티 셔츠의 매니아로 알려져 있는데 이탈리아를 방문하면 꼭 몇장씩 사간다고 한다.
대표적으로 밀라노의 ‘라냐센테’ 백화점에서 만나볼 수 있는데 가격대는 보통 160유로에서 200유로 초반때 까지 20만원이 조금 안되는 가격대부터 25만원대 정도로 보면 될 거 같다. 세일은 대부분 30%정도가 최대. 물론 국내에서는 30%정도 더 비싸다고 보면되고
대량으로 생산하지 않기 때문에 물량이 넉넉하지 않아 맘에 드는 모델에 사이즈면 바로 딜하는게 좋다.
올 여름 바캉스용으로 딱이니까~
혹시 이탈리아 여행이 계획중이라면 또 그 중 'Pisa'에 가볼 계획이라면 ‘Peccioli’라는 근처 소도시에 아울렛이 있다. 참고하시길..
#셔츠 #패턴셔츠 #이탈리아브랜드
#포지안티 #셔츠브랜드 #이탈리아셔츠 #핸드메이드셔츠 #에스닉패턴반응형'✪ Brand Story ✪'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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