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로 유명해진 브랜드, 오피치나 36

◈Brand Story◈

'Officina 36'

모렐로 옷좀 추천해 줘요! 싸고 이쁜걸로..
온라인이나 오프라인 쇼핑 중에 골랐다 하면 내 그럴줄 알았네. 역시 이쁜건 비싸..
그도 그럴것이 워싱이 좀 이쁘게 들어가거나 독특한 디테일들이 들어간 것들은 가격이 어김없이 우리들의 예감을 피해가지 않는다.

그럼 가성비 좋은 브랜드는 뭐가 있을까?
지금 소개하는 Officina36같은 브랜드를 예로 들어 볼 수 있겠다. 퀄리티 좋은 이탈리아 생산에 멋진핏은 덤이고 컬러, 디테일, 브랜드 자체의 아이덴티티까지. 여기에 리즈너블한 가격을 본다면 딱히 깔것이 없는 브랜드 중에 하나일 것이다.
아쉬운 점은 국내에서는 보기가 어렵다는점..뭐야 빛좋은 개살구 인가?
국내 포털 뒤져봐도 소개글이 단 한군데도 없군..또 모렐로가 첫 번째!

이탈리아의 동해 ‘아드리아해’를 등지고 있는 ‘마르케’ 주의 한 작은 도시에서 탄생되어 교통의 요충지 볼로냐에서 수년째 사업을 전개하고 있다. 브랜드는 2009년 런칭 하였지만 그 역사는 훨씬 오래전으로 올라간다.
브랜드 설립자의 과거 집안은 오래전부터 소규모 공예 워크샵을 운영하였는데, 그 품질이 뛰어나 1938년에는 사업 라이센스가 36개나 되었었다고 한다.
Officina36이라는 브랜드 이름도 거기서 가져왔으며, 집안의 전통을 이어받아 자신의 의류에 집안의 자랑이었던 디테일한 요소들을 가미시켜왔다. 그래서인지 이 브랜드의 옷들에는 부분적인 디테일들이 참 정교하고 아름답다. 보통 이런 디테일들이 들어간 브랜드는 가격이 비싸지게 마련인데 가격도 비교적 착한 편이다.

아래 사진들을 살펴봐도 옷의 재질이나 단추들도 예사롭지가 않다. 하나하나 이탈리아 감성이 물씬 풍기는 것들로 가득 채워져 있다.
비싸고 좋은 것은 많다. 하지만 싸고 좋은 것은 그리 많지 않다.
특히나 브랜드시장 에서는...

#이탈리아 #이탈리아브랜드 #오피치나36 #Officina36 #이탈리아스타일
#브랜드 #빈티지브랜드 #명품 #남성복 #남성브랜드 #가성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