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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몸엔 어떤 청바지가 어울릴까? (체형별 추천 청바지핏)✪ Hot Guys Styling ✪ 2020. 8. 2. 13:25반응형
◈Hot Guys Styling◈
‘Jeans Fit Guide'
각자 선호하는 청바지 핏이 있을 것이다.
선호는 하지만 내 체형에 또 이미지에 안 맞는 청바지도 있어서 참으로 슬프다.
왜 조물주께서는 공평하게 아름다운 몸매를 나누어 주지 않았을까?(전신 거울을 보는 모렐로)
조물주가 날 만드실 때는 건물주한테 많이 볶였나 보다. 여기저기 지방세가 많이 밀려있네.
좀 더 날씬했으면 여러 가지 핏을 시도해 봤을텐데..
그냥 맨 날 입던 핏 이나 입어야지 뭐 어쩌것어.
어제 오늘 비가와서 그런지 선선하게 느껴져서 청바지를 꺼내 입었다.
모렐로는 대부분 테이퍼드 핏이나 와이드 핏, 배기핏이 대부분이다. 주로 널직한 핏을 선호하다 보니 청 포대자루가 장롱 안에 넘쳐난다.
100% 이런 체형에는 이런 핏이 어울린다!고 말할 수는 없지만 도움이 될 만한 자료가 있어서 참고 했다. (출처: Visual Dive)
아래 각각의 예시에 따라 모렐로의 추가 설명을 달아 보았다. 참고 하시길~예시는 여성진 기준이라 애매하지만 요즘 스키니 입는 남성분들은 거의 없죠. 남한테 몸매 부각 시킬일도 없고 부각되고 싶지도 않고. 넓은 와이드핏이 유행하면서 자연스럽게 스키니핏은 세종실록으로 자취를 감추는 중이에요. 그래도 입는분들도 있긴해요. 입는거야 자기 마음이니까~ 단추 하나 열렸다 형!! 남자가 부츠컷 입고다니는 사람은 스키니 보다 더 보기 힘들죠. 다시 유행이 돌아올지는 모르겠지만 그쯤되면 모렐로 돋보기 쓸때 쯔음 일거에요. 한창 연예인들이 많이 입으면서 유행했죠. 디젤,트루릴리젼 등등. 조인성씨가 입은 핏 따라입었다가 동네 바닥청소왕으로 나도 모르게 선정되었어요. 소지섭씨 입대할때니 얼마나 고려짝이에요. 요즘 입고 다니면 저절로 길거리 안구들이 다 쫓아와요. 기본 슬림핏은 요즘도 많이 입죠. 저도 5~6년 전까지도 입긴 했어요. 요즘도 겨울에 와이드 코트엔 가끔 입기도 해요. 몸매가 살짝 드러나기 때문에 섹시한 매력이 있지요. 여전히 사람들이 가장 무난하게 선택하는 핏이에요. 슬림핏의 매력은 누구나 입어도 잘 어울리는 핏이라는거. 모렐로가 즐겨입는 핏으로 테이퍼드는 위에는 약간 벙벙하고 아래로 점점 좁아지는 핏을 말함. 근데 모렐로는 종아리가 고랭지 무우인데.. 핏은 세련되었는데 가장 단점이 다리가 많이 짧아 보인다는점. 이탈리아인들이 좋아하는 핏임 이 핏은 누가 입어도 다리가 짧아 보이는 핏이라 원래 그러려니 하고 입는 핏이라고 보면 됨. 한국 사람들은 잘 안 입음. 위에 글처럼 좀 투박하지만 40대 이상 분들 부터 어르신까지 무난하게 많이 입는 핏. 별 매력은 없는데 이거 입고도 핏이 좋으면 타고난 몸매! 레귤러 핏은 뭔가 뭉툭해 보여서 모렐로는 20대 초중반 이후로 한번도 안 사고 안 입게 된 핏임. 진짜 몸매가 되는 분들은 입어도 핏이 나오지만 모렐로 같이 하자가 많은 몸매는 답이 없음. 여성분들은 물론이고 최근 남성분들도 가끔 목격되는 와이드핏. 이런거 입으며 뭔가 패피같은 느낌이 물씬~ 화이트 진을 멋스럽게 스트라이프 티와 입어주신 요망하디 요망한 할배. 특징은 위에서 부터 와이드로 아래까지 좁아지지 않고 그대로 떨어지는 핏. 여름에 멋내기 쉽지 않은데 이거 하나면 끝! 예시에는 없지만 개인적으로 좋아하고 즐겨입는 배기핏. 밑위가 아주 길고 위는 와이드 아래로 테이퍼드로 좁아짐. 다리가 역시 짧아 보이는 단점. 반응형'✪ Hot Guys Styling ✪'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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