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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년에도 풍성한 헤어를 유지하는 셀프케어방법✪Madam Morello✪ 2020. 7. 24. 16:07반응형
◈Madam Morello◈
'Bravo My Hair'
모렐로 어머니가 국가에서 인정하는 노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젊어 보이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머리숱이다. 엄청 풍성하지는 않지만 연세에 비해서 매우 양호한 수준이다.
그럼 모렐로는?
모렐로가 어렸을 때부터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너 모자 맨날 쓰고 다니면 머리 빠진다!
평일 출근 할 때 빼고는 거의 모자를 붙박이로 달고 사는데 별 탈이 없다.
엄마 닮아서 그런 거지?
나 타고 난거지?
타고 나지 않은 이상 여성도 남성들과 같이 나이가 들기 시작하면서 탈모와 모발이 가늘어 지는 걸 막을 순 없다.
비싼 돈 주고 관리?
피부와 마찬가지이다. 타고난 것을 이길 순 없지만 관리해서 나쁠 건 없지.
광고 카피에서 말하듯 두피관리가 가장 기본이다. 등산이나 빨리 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은 물론 요가, 필라테스같은 정적인 운동으로 땀을 빼 두피에 열을 배출해 주면 순환이 잘 되어 모근강화에 도움을 준다. 정수리를 포함한 두피에 열이 많은 사람들이 모근이 얇고 탈모가 빨리 진행된다고 하는데 어디 한번 정수리 만져 볼까요?
난 정수리에 계란 풀면 후라이 되겠는데?
이런 후라이~
모렐로 같은 경우는 과거에 두피에 약하게 지루성피부염을 가지고 살았는데 거의 매일 20분씩 땀 흘리며 러닝을 한 뒤 싹 사라져 버렸다.
그럼 풍성한 모발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이 가장 기본이 된다는 얘기군?
그런 말은 누가 못해 모렐로!
채널 식구 여러분들은 모발과 두피 건강을 위해 실천 하시는 게 따로 있나요? 있다면 함께 공유해요!!비슷한 나이때 친구들끼리도 머리숱에 따라 할머니와 아줌마로 호칭이 바뀔수도 있다. 제일 왼쪽분은 머리숱이 거의 스타워즈 바야바 수준이네요. 옆에 애가 제 큰애에요. 자매 같다구요? 호호 비결이랄께 뭐 있나요? 관리샾에 돈 가져다 주면 장땡이죠~ 이ㄴ이 왜케 설쳐대!! 내가 이쁘게 나올꺼야! 어~림 없지! 숱도 없는 ㄴ이 어서 깝쳐! 뭐? 같이 못다니겠구만~ 이런 헤어는 금발이라서 자연스럽고 멋있어 보이지 흑발이면 개마고원에서 정처없이 떠도는 유목민으로 보일 수 있어요. 나이먹으니까 어찌나 머리가 빠지던지. 뭘해도 태가 안나더라구요. 검정콩을 갈아 마시면 좀 나아질깝쇼? Grece Ghanem 캐나다의 패션 인플루언서 인데 헤어스타일 시크하고 세련되어 보여요. 다음 마담모렐로 시간에 그녀에 대해 좀 더 다룰께요~ 지난번 마담모렐로에서 한번 소개한 그녀. 금발이면 아무래도 숱이 흑발보다는 더 풍성해 보인다. 블랙은 어두운 색이라 더 질량이 적어 보이고. 나이가 들면 올림머리가 우아해 보이고 풍성해 보여 즐겨들 하시죠? 요즘은 부분 가발도 있자나요. 안쪽에 넣어주면 감쪽같아요! 모렐로 어머니를 비롯해 부인들이 가장 신경쓰는것 중에 하나가 정수리 위에 (후까시)가 죽어서 납작만두 같이 보이는거에요. 한껏 부풀려야죠. 아이고~ 가채 쓰셔도 되겠어? ‘내가 저승의 국모다!’ 아이고~ 나정도 나이에 이정도 숱이면 풍성한거 아닌가? 비결이 따로 있나 뭐? 남편이 속 안 썩이고 빨리 가는게 최고여! 반응형'✪Madam Morello✪'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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