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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린트 셔츠의 매력✪ Runway Myway ✪ 2016. 7. 12. 19:46반응형
◈Hot Guys Styling◈
‘Printed Shirts Styling'
모렐로가 가장 즐겨입는 스타일중 베스트를 꼽아보자면 다양한 동물이나 #사물패턴 셔츠를 예로 들어볼 수 있다.
모렐로 얼굴이 약간 부드럽게 생긴 모양새라 플라워 패턴 같은 경우는 자칫 너무 여성스럽거나 과해 보일 수 있기 때문에 아주 잔잔한 패턴이 아닌 이상 절대 피한다.
기존의 폴카도트(땡땡이)나 하운드투스 같은 패턴이 가지고 있는 시크한 세련됨과는 조금 다른 보헤미안의 느낌이 있는 동물이나 사물프린팅 셔츠를 만나보자!
이국적인 느낌의 프린팅 셔츠는 엔틱하고 빈티지한 느낌을 주면서, 말 그대로 느낌있는 느낌(?)을 낼 수 있는 최고의 아이템이라고 자신한다. 다만 자신의 외모 생김새에 따라 프린팅의 크기와 모양, 프린팅의 비중을 잘 선택해야 한다.
최근에는 유난히 지중해 느낌의 시원함이 강조되어 보이는 파인애플 프린팅이 많은 브랜드에서 출시되었다. 이외에도 프린팅으로 단골 등장하는 소재로는 선인장, 새, 열기구, 핀업걸, 모터바이크, 자전거, 생선류등 다양하다.
개인적인 선호도는 새>열기구>핀업걸>마차 순
얼굴이 좀 선이 굵고 진하게 생겼다면 잔 패턴을 선택 하는 것을 추천한다. 인상이 강한데다 프린팅까지 눈에 띈다면 자칫 투머치 해보일 수 있어 가까이서 보면 구분이 될 정도의 패턴크기를 추천한다.
생각보다 이런 옷을 소화하기가 쉽지 않을 거라고 혹시 조폭같아 보이지 않을까? 하는 고민에 망설이는 분들도 있겠지만 한번 시도해 보자. 정말 생각보다 주위 반응이 좋을 것이다. 처음 시작할때는 무난한 잔 패턴이 좋다.
소재로는 러프한 느낌의 면이나 린넨이 무난하고 자연스럽게 스타일링하기 좋다.
하의로는 데님이나 린넨소재 혹은 면소재 상관없이 약간 넓은 루즈핏의 팬츠를 추천하며 벨트는 빈티지 가죽이 꼬아진 슬림벨트가 좋다.
어우~ 저 오빠 느낌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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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패션 #셔츠스타일링 #패턴셔츠 #셔츠반응형'✪ Runway Myway ✪'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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