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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 Other Story ✪ 2018. 12. 6. 08:34반응형◈Other Story◈
‘Henri Matisse’
예술작품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도 어렸을 적 혹은 스쳐 지나가듯 언젠가 어디선가 본 듯한 잔상이 남아 있는 작품들이 있을 것이다.
프랑스 출신의 야수파 화가 ‘앙리 마티스’의 작품들은 모렐로에게 그런 기억속의 명화들을 많이도 완성해 낸 인물이다.
왜 유독 그의 작품들이 모렐로의 어릴 적 기억속의 잔상들로 남아 있는 것일까?
바로 색채 때문이다.
그를 검색만 해보아도 ‘색채의 마술사‘ 라는 수식어가 가장 먼저 나온다.
그림의 완성도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디테일한 면이 있겠지만, 그의 작품 속에서는 모렐로가 가장 좋아하는 다양한 색채표현과 인물의 위트 있는 표정이 저절로 미소짓게 만든다.
색채의 마술사라 함은 곧 캔버스 안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패션도 남다를 것 아니겠는가?
아니나 다를까 그의 작품 속에 등장하는 인물화에서는 당시 시대상을 보여주는 의상은 물론이며 여러 나라의 전통의상 같은 코스튬도 볼 수 있다.
지난번에 포스팅 했던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화가 ‘모딜리아니’편이 반응이 좋아서 준비했습니다. 이번에는 개인적으로 좋아하는 프랑스를 대표하는 화가 ‘마티스’ 편입니다.
과연 그의 명화 속에 등장하는 인물들은 지금 우리들이 생각하는 파리지엥의 대표적인 이미지인 시크하고 세련된 느낌을 당시에도 가지고 있었을까요?
명화속의 패션을 보는 코너라 마티스의 다른 이야기는 접어두고, 아래 이미지들을 보면서 그의 색채감에 위트에 빠져봅시다!반응형'✪ Other Story ✪'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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