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화려한 이탈리안 스타일링의 정점,에르마뇨 세르비뇨_Ermanno Scervino✪ Brand Story ✪ 2015. 12. 28. 12:03반응형◈Brand Story◈
'Ermanno Scervino'
매년 트랜드를 따라가는 따라가는 브랜드가 있는가 하면 매시즌 자신들만의 스타일을 고수하면서 변화를 모색하는 브랜드도 있다. #브루넬로쿠치넬리 의 좀 더 화려한 버젼 #에르마뇨세르비뇨 이다.
물론 브랜드급으로 보면 부르넬로에는 못 미치지만 이탈리안들이 사랑하는 컬러감과 화려함을 무기로 오랫동안 이탈리아를 대표하는 럭셔리 브랜드중 하나로 성장해 오고 있다.
2000년 피렌체에서 설립된 '에르마뇨 세르비뇨'는 현재 전세계에 부띡을 두고 있으며 이탈리아에도 10개의 매장과 2개의 직영 아울렛을 운영중이다. 메인라인인 #ErmannoScervono 세컨라인인 #ErmannoErmannoScervino 마지막으로 조금 젊은 세대를 위한 #ScervinoStreet으로 나뉜다. 이 외에 란제리나 아동복라인도 함께 운영중이다.
앞서 말한대로 그들에게는 트랜드는 중요하지 않아 보인다. 묵묵히 이탈리안 스타일만 고수할뿐..어찌보면 이런 마인드는 올드패션해 보일 수 있겠지만 모든 브랜드의 클론화되는 요즘 타 브랜드와 차별화 되는 나름대로의 고집으로 받아들일 수 있겠다.
특히나 그들의 가을/겨울 컬렉션에는 모피 디테일의 아우터가 항상 등장한다.
그것도 살짝 가미된 정도가 아닌 굉장한 아우라를 풍기는 조금은 부담스러운 정도의 디테일.
아래 보이는 #칸예웨스트 와 킴 카다시안의 언니의 남편이라는 직업, 혹은 리얼리티 프로그램의 스타로(프로그램에서 보면 얘는 양아치임) 'Scott Disick'이 입어 유명해진 모피야상은 한화 600이 넘는 가격에도 모두 완판되었다.
대부분의 브랜드가 모피를 자제하고 있는 가운데 '디스퀘어드'나 '미스터미세스이태리'와 함께 풍성한 모피디테일을 하는 브랜드로 모피의류 반대를 외치는 사람들에게 비난의 대상인 브랜드이다.
국내에서는 신화코리아에서 수입하다 언제부터인가 질샌더를 수입하는 지현통상에서 전개하고 있고 갤러리아와 현대에 입점해 있다.가격대는 음..
얘네도 원래 가격대가 굉장히 쎄다..
모피디테일을 좋아하는 분들이라면 한번 관심가져도 좋을 만한 브랜드 임에는 틀림없다.
참고로 #오프라윈프리 #킴카다시안 #니콜셰르징어 등이 이 브랜드의 매니아란다.
둘러보다 보니 이전에 포스팅한 두명의 필리포도 입고 찍은 컷이 있네.
마지막은 디자이너 에르마뇨 세르비뇨!
▶ 모렐로의 옷장 : https://story.kakao.com/ch/morello/app
#에르마뇨세르비뇨
#ErmannoScervino #칸예웨스트
#명품 #이탈리아 #유럽
#남성패션 #패션 #모피코트
#이탈리아브랜드 #디자이너
#남성스타일 #스타일링
#모피디테일 #럭셔리브랜드 #오프라윈프리
#가을 #피렌체반응형'✪ Brand Story ✪' 카테고리의 다른 글
퍼야상 열풍의 중심,미스터앤미세스퍼(미미퍼) (0) 2016.01.12 댄디와 캐쥬얼 사이를 오가는 세련 감각, 일레븐티_Eleventy (0) 2016.01.04 합리적인 이탈리안 스타일링,다니엘 알레산드리_ Daniele Alessandrini (0) 2015.12.22 니트아우터의 최강자,바크_BARK (0) 2015.12.02 미스터앤미세스퍼는 잊어라. 오리지널 퍼야상의 강자 AS65 (0) 2015.11.28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