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드웨인 죤슨의 패션 스타일✪ Celebs ✪ 2019. 9. 28. 15:46
◈Celebs◈ 'Dwayne Johnson' 대부분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인상이 점점 강해진다. 얼굴골격도 커지고 피부가 늘어지면서 면적도 넓어진다. 이와는 반대로 젊었을 때는 좀 강한 인상이었다면 점점 온순해 지는 타입도 있다. 현재 영화 ‘분노의 질주’에서 흥행을 이끌고 있는 드웨인 존슨은 과거에 비해 오히려 인상이 온순해 보인다. 과거에 ‘더 락’ 타이틀의 프로레슬러에 더 익숙했었기 때문인걸까? 자! 모렐로도 거울을 한번 볼까? 거울이 알아서 깨져 주신다. 무얼 의미하는 것일까? 기분이 상하는 중이다... 2010년대 재난영화와 가족 오락영화의 다크호스하면 드웨인 존슨이 단연 최고이다. 미식축구 선수로 시작해 프로레슬러로 이미 수퍼스타가 되었고 이후에 배우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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늦여름 마담들의 스타일링 제안✪ Woman in Color ✪ 2019. 8. 29. 08:26
◈Madam Morello◈ 'Late Summer Styling' 그간 마담모렐로 코너에서 만나본 스타일링은 약간 화려하고 한국 정서와는 덜 맞는 분위기가 많았었죠. 우리나라 중년 부인들이 선호하는 심플하고 우아한 스타일링은 서양 이미지에서 잘 찾기가 어렵고, 대부분 광고이미지라 자연스러운 컷 찾기가 별따기 수준이었습니다. 바야흐로 가을의 문턱에서 전문 중년 모델 한분을 모렐로의 옷장에 모시고 왔죠. 물론 그분은 본인이 여기 오신지도 모르겠지만요. 무난한 스타일링에 오버스럽지 않게 포인트를 살짝 주는 그녀의 이름은 Margarita Argüelles 마가리타 아길레스? 어떻게 읽는 거야? 피자 이름 아니야? 포르투갈 출신 인스타그래머로 현지에서는 나름 이름이 알려진 분으로 스타일링이 좋으셔서 이미지들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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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여름은 과감하게 오프숄더룩으로!!✪ Woman in Color ✪ 2019. 8. 2. 08:30
◈Woman In Color◈ 'Off Shoulder Top' 이제 장마도 물러가고~ 무더위랑 전투만 남았군. 그래! 한 달 조금 넘게만 참으면 금방 가을이 올 것이야! 더군다나 올해는 추석도 9월 초라 기분 상 가을이 좀 더 일찍 찾아 올 것 같다. 지금 당장 내 앞에 멈춰선 이 더위는 어떻게 이겨낼 것인가? 옷을 시원하게 입는 수밖에요? 지난 주말 어머니가 외출 하시기 모렐로 한테 물어보신다. 엄마 : ‘아들아! 이렇게 입는 거 어떠니?’ 베이지색 통이 넓은 리넨팬츠에 하이힐 그리고 위에는 화이트 오프숄더 탑을 입어주셨다. 가슴부분에는 프릴이 달려 한층 여성스러워 보이는. 엄마 : ‘여기가 휴양지나 외국이라면 자신 있게 입고 나갈 텐데 뭔가 좀 자신이 안 생기네?’ ‘엄마가 차를 운전하면 이렇게 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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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변의 커플룩✪ Other Story ✪ 2019. 7. 30. 08:30
◈Other Story◈ 'Couples at the Beach' 주말은 잘 보내셨나요? 비가 오는 주말이라 모렐로는 온천에 가서 몸 좀 지지고 감기가 잔뜩 걸려서 황천길을 헤매는 중입니다. 에어콘 바람 때문에 주위에 감기 걸리는 분들이 많은데 구독자 님들도 감기 조심하세요! 매년 한번 씩 돌아오는 커플룩입니다. 얼마전에 본거 같은데요 모렐로? 벌써 그게 일년전 이네요. 시간 참 빠르죠? 모렐로처럼 외로운 나그네들을 위해 미스 모렐로같이 더 외로운 아낙내들을 위한 염장지르기 해변 혹은 리조트 커플룩 나갑니다. 누가 그러더군요. 솔로라서 외로운 건 그래도 좀 났다고. 가정이 있는데도 외로운 건 더 비참하다고. 행복한 한주 시작하시고 빨리 감기 나아서 내일 다시 좋은글로 뵈면 좋겠네요. 혹시 내일 포스팅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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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름철 임부복 추천 코디✪ Woman in Color ✪ 2019. 7. 22. 08:27
◈Woman In Color◈ 'Maternity Outfits' 구독자분들 중에 요청이 있어서 포스팅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세 여인 ————————————————————— 쥐현 : 어머 태휘야 너 배 많이 불러왔네? 산란 예정이 언제니? 태휘 : 단어 쓰는거 하고는! 11월이야. 기집애들 니년들 등살에 나오긴 했다만 힘들어 죽겠다! 임부복을 좀 편한거로 사야 겠어. 해교 : 태교는 잘 하고 있고? 태휘 : 응 나 요즘 차은우 사진 여기저기 붙여놓고 참회하고 있잖아. 아기야 차은우 얼굴로 태어나렴! 호홋! 쥐현: 그거 아무소용 없더라! 우리 시아주버님도 애기 가지셨을 때 박보검 사진 보며 태교하셨는데 보검이는 어디가고 웬 주검이.. 태휘: 하긴 네 남편이 많이 송장틱하지. 니 등살에.. 쥐현: 너 말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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떠오르는 10대들의 우상, 숀 멘데스카테고리 없음 2019. 7. 12. 21:16
◈Celebs◈ ‘Shawn Mendes' 캐나다 출신으로 최근 아메리카 대륙 10대들의 우상으로 떠오르는 가수 ‘숀 멘데스’의 스타일링을 모아 보았습니다. 98년생으로 한국나이 올해 20살이 된 그는 싱어 송 라이터로 실력을 인정받으며 최근 몇 년간 빌보드 차트에서도 두각을 나타내고 있습니다. 가장 최근 ‘카밀라 카베요’와 함께 발매한 싱글 ‘Senorita’는 발매하자마자 이전 싱글 ‘If I can't have you’에 이어 연속으로 싱글차트 No 2로 등장하면서 초대형 수퍼스타로의 가능성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왜 인기가 있을까요? 제 친구는 ‘숀 멘데스’가 언급 될 때 마다 촌스럽게 생겼는데? 신기하게 인기가 많네? 미국 팬들이 들으면 두피껍질 벗겨지도록 신나게 쥐어터질 이야기지만 사실 모렐로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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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이드 팬츠 매니아 배정남 스타일✪ Hot Guys Styling ✪ 2019. 6. 26. 21:45
◈Hot Guys Styling◈ ‘Mr Stylish Bae' 거울과 대화중 인터넷 기사 중 ‘배정남 맞은 배역 때문에 10키로 증량!’ ————————————————————— 모렐로 : 거울아 난 왜 맡은 배역도 없는데 10키로가 쪘을까? 너도 나초 좀 먹을래? 바삭하니 맛있다! 거울 : 나초고 나발이고 좀 닥초! 그렇게 먹어대니 살이 안쪄? 아주 살사 소스를 토마토 쥬스 쳐 마시듯 마시고 앉아 있네.. 모렐로 : 그래! 오늘은 니가 틀린 말을 안했다! 나도 다이어트 시작 하는거야! 목위에 달린 이거 중량조절 좀 하는거야! 거울 : 배정남 봐봐! 같은 와이드 팬츠 입었는데 이건 너랑 실루엣이 너무 다르잖아? 모렐로 : 쟤는 모델이잖아! 알았어....오늘부터 다시 시작! 나초 다먹고 시작!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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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스커트와 티셔츠의 조합은 언제나 진리!✪ Woman in Color ✪ 2019. 6. 19. 08:26
◈Woman In Color◈ 'Top with Long Skirt' 어제 포스팅의 댓글에서 한 구독자 님이 말씀하시길 ‘남자들은 바지만 입어야 되니 참 불편하겠어요!’ 맞다! 남자들도 가끔 치마가 부러울 때가 있다. 특히나 사타구니와 궁둥이 사이에 땀이 잘 차는 여름에는 더더욱 그렇다. 근데 모렐로 주위에 여성분들만 봐도 생각보다 치마를 즐겨 입는 분들이 많지는 않다. 이유를 물어보니 바지가 더 편하게 느껴진다는 분도 있고 허리가 굵어서 치마가 잘 안 어울린다는 분들도 있다. 최근 길거리에서 많이 볼 수 있는 조합이 바로 롱스커트에 면티 조합이다. 심플하면서도 잘만 입으면 뭔가 패피같은 멋이 있어 모렐로도 어머니한테 입어보라고 많이 재촉한다. 볼륨감이 있는 롱 스커트, 플리츠가 들어간 새틴한 롱 스커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