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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와펜과 소재가 곧 브랜드, 스톤 아일랜드✪ Hot Guys Styling ✪ 2020. 4. 8. 14:00
◈Other Story◈ ‘Rescue me from the Stone island' 1. 당료로 고생중인 ‘박혈당’ 언니 43세 : ‘아우~ 난 샤넬 로고만 보면 당뇨가 저절로 치료되는 거 같아! 어쩜 저렇게 영롱할 수가있니?~~’ 2. 애국심 없기로 유명한 ‘매궁노’ 언니 48세 : ‘난 구찌 로고만 보면 저절로 오른손이 왼쪽가슴으로 올라가서 나도 모르게 경건함을 가지게 된다니까!’ ‘나는 자랑스런 구찌앞에~~’ 3. 불교를 믿는 ‘목탁동’ 오빠 37세 : ‘난 스톤아일랜드의 저 십자가 와펜만 보면 천주교를 믿고 싶다니까? 염주는 개나 줘버려!‘ 된장 된장 하시는 분들도 있겠지만 사람마다 소비에 대한 가치관은 다 다르니 뭐라고 하는 것도 웃기죠. 몇 년전부터 우리나라 남성들 특히나 비싼? 브랜드를 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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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봄에 형광컬러로 좀 튀어볼까?카테고리 없음 2019. 3. 22. 08:35
◈Color Therapy◈ 'Neon Green' 외계인의 피 색깔은 무엇일까? 네온그린에 대한 모렐로의 첫 이미지는 외계인의 피. 영화속에서 외계인들이 죽을 때 뿜어져 나오던 피가 꼭 형광색 이었다. 아니면 나비 애벌레색깔? 눈에 잘 띄어서 새들의 먹이가 되는... 네온 그린 혹은 애시드 그린으로 표현되는 형광색은 은근 남성들이 많이 입는 컬러이다. 나이키나 아디다스 같은 스포츠 브랜드에서 운동화를 비롯해 의류로도 많이 나오기 때문에 스포티한 느낌이 많이 있는 컬러이다. 다른 컬러들에 비해 튀는 컬러임에도 많이들 입는 신기한 컬러이다. 많이 입으니 익숙해져서 일까? 개인적으로는 사이키한 느낌 때문에 선호하지는 않는다. 스포츠 브랜드들 말고도 발렌시아가나 스톤아일랜드 등 인기가 높은 브랜드들에서도 다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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롱패딩 유행이 지나고 이젠 숏패딩의 시대✪ Runway Myway ✪ 2019. 1. 21. 08:36
◈Runway Myway◈ 'Short Puffer' 안녕하세요! 주인장 모렐로에요! 주말부터 어제까지 제주도에 있었어서 월,화 포스팅을 못했네요. ㅠㅠ 세수는 못하고 자도 포스팅은 꼭 하고 자는데 일과에 지쳐서.. 하지만 제주도에서 맛있는 것도 많이 먹고 미세먼지로 힐링해서 앞으로 글을 좀 더 미세하게 잘 쓸 수 있을것 같은 불길한 예감이. 뿔돔 조림, 백김치가 들어있는 새콤한 김밥, 숙성된 흑돼지 등등..냠냠 했지요! 어느새 산달이 된 배를 두드리며 포스팅을 하고 있네요. 길거리를 다니다 보면 여전히 가장 많이 보이는 아이템은 롱 패딩이지만 테디베어 소재 자켓이나 코트도 많이 눈에 띠네요. 패션에 좀 더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느끼셨겠지만 롱패딩에 맞서 숏패딩도 슬슬 인기가 올라가고 있습니다. 한국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