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성비가 좋은 이탈리아 브랜드, 마끼아 제이

◈Brand Story◈
'Macchia J'
옷을 잘 입는 사람은 어떤 사람일까? 사람마다 추구하는 스타일이 다르겠지만 공통적인것은 그 사람에게 잘 어울리게 입고 또 아이템마다 매칭을 조화롭게 잘 하는 사람일 것이다.

아무리 최고급 유행 아이템을 걸쳐도 그 사람 이미지나 체형에 잘 어울리지 않으면 좋은 소리 듣기 어려운게 패션이다.
물론 대부분 사람들이 자기만족을 위해 입는거겠지만.모렐로도 가끔은 하이엔드급(?)의 옷들도 구매하긴 하는데 뭔가 복제한 느낌이라 재미가 없다. 느낌있는 디자인에 가성비까지 좋다면 얼마나 좋을까?

가성비 좋은 이탈리아 브랜드 중 ‘럭셔리 빈티지’를 표방하는 ‘마끼아 J’ #Macchia_J 는 사실 2004년 미국 LA에서 시작된 브랜드이다.
디자이너 마르코와 매튜는 이탈리아 볼로냐로 넘어와 자신들의 디자인을 이탈리안 패브릭에 그려내면서 10년넘게 업계에서 자리잡고 있는 중이다.

처음에는 남성복 및 여성복으로 시작해 지금은 비치웨어, 아동복 및 타 브랜드들과의 콜라보까지 진행하는 것을 보면 이탈리아 내에서는 어느 정도 안정적인 자리를 잡은 듯 싶다. 

브랜드 이름이 마끼아라서 뭔가 카라멜 마끼아또와 관련이 있을 듯 싶었는데 디자이너 이름인 매튜 마끼아 벨리였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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