애견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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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아지 패션 스타그램카테고리 없음 2021. 1. 17. 17:16
◈Other Story◈ 모렐로와 반려견 ‘단추’의 대화 ———————————————————————— 모렐로: 단추! 오빠가 옷사왔다~ 꼬까 입어보자~ 단추: 멍멍! 모렐로: 뭘 짖고 있어? 이게 얼마짜린 줄 알고? 명품관에서 사온거야! 단추: 멍멍! 모렐로: 자꾸 짖고 그러네? 단추: 멍멍 모렐로: 암튼 넌 주인 잘 만난 줄 알아! 이렇게 고급 옷에 궁전 같은 개집에. 단추: 멍멍! 모렐로: 뭐라 짖는 거야? 시끄럽게! 시끄럿! 단추: 야 이시키야! 내가 인형이냐? 이런 거 사다줄 시간에 산책이나 더 시켜줘 이 시키야! 모렐로: ...........................너 누가 사람 말 배우래? 누구한테 배운 거야? 단추: 멍멍~ ———————————————————————— 모렐로의 베프가 강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