앙리마티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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색채의 마술사, 앙리 마티스✪ Other Story ✪ 2018. 12. 6. 08:34
◈Other Story◈ ‘Henri Matisse’ 예술작품에 관심이 없는 분이라도 어렸을 적 혹은 스쳐 지나가듯 언젠가 어디선가 본 듯한 잔상이 남아 있는 작품들이 있을 것이다. 프랑스 출신의 야수파 화가 ‘앙리 마티스’의 작품들은 모렐로에게 그런 기억속의 명화들을 많이도 완성해 낸 인물이다. 왜 유독 그의 작품들이 모렐로의 어릴 적 기억속의 잔상들로 남아 있는 것일까? 바로 색채 때문이다. 그를 검색만 해보아도 ‘색채의 마술사‘ 라는 수식어가 가장 먼저 나온다. 그림의 완성도를 평가하는데 있어서 여러 가지 디테일한 면이 있겠지만, 그의 작품 속에서는 모렐로가 가장 좋아하는 다양한 색채표현과 인물의 위트 있는 표정이 저절로 미소짓게 만든다. 색채의 마술사라 함은 곧 캔버스 안에 등장하는 인물들의 패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