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름철 임부복 추천 코디

◈Woman In Color◈

'Maternity Outfits'

구독자분들 중에 요청이 있어서 포스팅합니다!

오랜만에 만난 세 여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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쥐현 : 어머 태휘야 너 배 많이 불러왔네? 산란 예정이 언제니?

태휘 : 단어 쓰는거 하고는! 11월이야. 기집애들 니년들 등살에 나오긴 했다만 힘들어 죽겠다! 임부복을 좀 편한거로 사야 겠어.

해교 : 태교는 잘 하고 있고?

태휘 : 응 나 요즘 차은우 사진 여기저기 붙여놓고 참회하고 있잖아. 아기야 차은우 얼굴로 태어나렴! 호홋!

쥐현: 그거 아무소용 없더라! 우리 시아주버님도 애기 가지셨을 때 박보검 사진 보며 태교하셨는데 보검이는 어디가고 웬 주검이..

태휘: 하긴 네 남편이 많이 송장틱하지. 니 등살에..

쥐현: 너 말이 좀 그렇다! 그럼 니네 시어머니는 네 남편 가지셨을 때 달마도 보고 태교하셨니?

태휘 : 뭐야? 아니 이년이! 내 남편 숱없는데 니가 흑채 라도 사줘봤어?

혜교 : 그만들 좀 싸우고 가마솥에 떡이나 쪄 먹으러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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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성분들은 평생 경험해 보지 못하는 게 바로 임신이죠. 뭐 요즘은 남성들도 아내의 고통을 분담하기 위해 대신 입덧도 해준다고 하는데.
그런 면에서 모렐로는 미리미리 임신체험을 하고 있죠. 20대 중반부터 시작해서 계속 유지되고 있는 게 문제지만요.

임신을 하게 되면 당연히 편한 옷을 찾게 되죠. 신발도 마찬가지구요.
스타일리시고 나발이고 다 필요 없어요. 그냥 산모에게 편한 옷이면 장땡!
하지만 임신 중이라도 스타일을 도저히 못 버리시겠다! 하시는 분들만 참고해 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