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헤미안랩소디의 그 남자 라미말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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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mi Malek'

천만을 향해 달려가고 있는 영화 ‘보헤미안 랩소디’의 주인공 라미말렉의 평소 스타일을 살펴보아요!

2018년 가장 큰 화제작 ‘보헤미안 랩소디’에서 주인공 프레디 머큐리로 완벽하게 빙의한 그는 어떤 사람일까? 얼마 전 골든글러브에서 드라마 부분 남우 주연상을 거머쥐면서 갑자기 확 떴죠? 아마도 이 영화 찍기 이전에는 이렇게 유명해 질줄 본인도 몰랐을 거에요.

1981년생으로 올해 한국나이로 39입니다. 근데 서양인 치고는 좀 동안이네요. 쌍둥이인데 한명은 배우 한명은 선생님이라네요. 아래 사진에서 보면 좀 안 닮았어요. 오히려 가수 ‘브루노 마스’랑 좀 더 비슷한 느낌.

이미 TV시리즈 ‘미스터 로봇’으로 연기력을 인정받아 2016년에는 에미상 드라마부분 남우주연상도 받았네요.
근데 ‘에미상’은 들을 때 마다 어감이 ‘에미가 주는 밥상’ 같은 느낌..
그럼 ‘에비상’도 있어야 하지 않나? 참고로 ‘에미’는 어미(어머니)의 북한어입니다.

‘이 에미나이가 미칬나?’
많이 들어 보셨죠?

보헤미안 랩소디 본 사람들은 연기를 그렇게 칭찬 하던데 보지 못한 저로써는 뭐라 평가할 수가..
영화속에서 그의 뮤즈로 나왔던 ‘루시보인턴’과 실제 연인사이라고 하네요.

아직 뜬지 얼마 안 되어서 파파라치컷이 거의 없지만 그래도 한번 모아 봤어요.
그의 평소 스타일 한번 구경해 볼까요? 나쁘지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