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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델보다 더 모델같은 디자이너 패트릭 그랜트✪ Other Story ✪ 2019. 5. 20. 08:26반응형◈Stylist Look◈
'Patrick Grant‘
Whos’ that guy?
190의 훤칠한 저 남자 누구야? 모델이야? 이미지가 훈훈한게 사위삼고 싶구만?
아니 근데 사위가 나보다 나이가 많으면 곤란하지..
참...난 딸내미도 없지.스트릿 이미지 컷에서 가끔 볼 수 있던 그의 정체는 영국출신의 디자이너였다.
외모로만 봤을 때는 뭔가 명문가의 자제나 기업 오너 혹은 사교계의 황태자 정도로 보이는데?
암튼 디자이너는 이런 외모여야 해! 하는 기준은 없지만 보여주는 이미지가 주는 상상력은 맘대로 스토리를 만들어 낸다. 흥! 그 반반한 얼굴로 수많은 여성들의 이목을 끌었겠지?
부러운 형! 키도 부럽고 옷 만든다는 것도 부럽고!실제는 어떤지 모르지만 이사람 얼굴만 보면 참 젠틀하고 선하게 생겼다. 스타일도 과하지 않게 스타일리시하다.
또 부럽다! 제길.
현재는 E. Tautz의 수석디자이너로 이전에는 바버의 Beacon Heritage라인도 맡았었다.
이전 마크제이콥스의 수석디자이너였던 Katie Hillier는 그의 전 부인.
지금은 빛이 나는 SOLO~
나는 늘 빛이꺼진 solo~예전부터 포스팅을 위해 사진을 고르다 보면 눈에 띄는 사람이어서 궁금했는데 디자이너였어요.
훈훈한 디자이너 형님은 어떻게 스타일링 하는지 한번 구경해 볼까요?
약간 에릭바나도 닮은 듯 하죠?반응형'✪ Other Story ✪' 카테고리의 다른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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