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모자 추천] 페도라와 파나마햇 스타일링 팁

◈Hot Guys Styling◈

'Men's Hat's'

앞에 어떤 남녀 커플이 걸어가고 있었다. 

언제부턴가 Hat(중절모 스타일의 챙이 있는 모자)를 스타일링한 남성들을 길거리에서 자주 볼 수 있다.
굉장히 멋을 낸 모냥새라 개인적으로는 불호지만..그런 모자는 수염 간지와 잘 어울려 확실히 웨스턴들이 더 나아 보인다. 

동양인은 수염이 서양인 만큼 풍성하고 이쁘게 자라지를 않으니 보통 수염없이 쓰는데 그닥 모델들도 잘 소화를 못하는듯 보인다. 
잘 못 쓰면 킹오브 파이터의 '최번개'나 '지퍼스 크리퍼스'를 연상시킨다.이런 중절모 스타일의 모자를 대부분 그냥 페도라 라고 부르는데 사실은 여러 가지 고유의 이름들이 있다. 

그 중 4개로 간단히 추려보면 위의 분류정도로 보면 될 것이다. 파나마햇 은 일명 밀짚모자로 여름에 쓰기 좋다. 린넨셔츠나 바지와 연출해 여름 바캉스 룩으로 괜찮다. 비교적 챙이 짧은 페도라는 이들중 가장 대중적으로 알려진 이름이며 모양도 무난하여 매칭하기가 제일 괜찮다. 

단 페도라를 쓸대는 다른 스타일링은 최대한 자제하는게 좋다.
 페도라 자체가 스타일리시 하다보니 다른것들까지 합세하면 투머치가 될 수 있다.우연인지는 모르겠으나 아래 컷들도 보면 다들 수염과 모자가 조화되어 멋있어 보이는거 같다.

결론은 모렐로는 패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