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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자지갑] 명품 브랜드별 남자지갑 분석 및 추천✪ Hot Guys Styling ✪ 2016. 8. 21. 16:53반응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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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en's Brand Wallet'한동안 머니클립이 유행하다가 점점 시들해 지고 카드지갑이나 휴대폰케이스에 지갑기능이 되어있는 제품들을 사용하는 분들이 많아졌다.여름에는 딱히 가방을 들고 다니기도 귀찮고, 간단한 소지품만 챙기고 다니기에는 클러치백이 좋지만 여전히 부담스러워 하는 분들도 있다.모렐로 같은 경우는 소지품이 있을 때는 주로 클러치를 들지만 이마저도 귀찮을 때는 그냥 반지갑과 휴대폰만 쓱 하고 들고 다닌다.주머니에 넣으면 바지 실루엣이 제대로 나오질 않아서 꼭 손으로 들고 댕기는......참 피곤하게 사는..모렐로의 된장끼는 나이를 먹어도 여전한지 다른 남자분들 계산할 때 지갑을 꺼낼 때면 눈에 은근 불을 켜고 본다.무슨 브랜드 일까?뭔가 세련된 지갑을 가지고 다니면 옷을 후줄근 입어도 뭔가 있어 보이는...대체 이 병은 마흔은 되어야 고쳐질런지..지갑을 뭘 사야 할지 고민 중인 분들을 위해 다양한 브랜드의 지갑 컷들을 모아 보았다.패션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Top5로 '루이비통', '고야드', '구치' , '보테가베네타', '프라다'를 기본으로 꼽는데 (물론 패션업계 종사자 제외...뭐 그들은 이런 흔한 브랜드 보다 더 느낌있는 브랜드를 선호하는 경향이 있으니) 이외에도 몽블랑이나 듀퐁, 발리, 버버리, 폴스미스 같은 브랜드들도 많이 선택한다.
요즘은 장지갑은 잘 안 쓰지만 크롬하츠 장지갑은 여전히 인기가 좋다는..
모렐로는 현재 발렌시아가의 아레나 스터드 브라운컬러를 2년째 사용하고 있고 프라다의 사피아노 라인이나 보테가의 위빙라인도 써보았는데 뭔가 고급스러움은 고야드가 최고인듯..
루이비통은 기본 모델들이 대부분 가죽이 아니라서 오랫동안 모양에 변형없이 새것처럼 사용하기 좋고..가장 비추가 보테가 베네타 위빙..처음 사용시에는 완전 이쁘고 좋지만 다른 브랜드들에 비해 금방 흐들해 지고 모양변형이 쉽다.
지갑의 컬러를 선택 할때는 너무 무난한 블랙이나 브라운계열 보다는 네이비나 그린 카키계열이 더 세련되어 보이고 돋보인다.
지갑이 수십만원 짜리면 뭐하겠노..지갑에 천원짜리 몇 장과 한도초과 신용카드뿐인데....
차라리 5만원짜리 지갑에 한도빵빵 카드와 오만원권 지폐를 넣어 다니는게 더 현명한 사람이 아닐까 하는 생각도 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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