윌스미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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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스미스가 사랑하는 셔츠 브랜드✪ Brand Story ✪ 2016. 6. 18. 20:53
◈Brand Story◈ 'Poggianti' 1958년 이탈리아 토스카나주의 피사 옆에 위치한 작은 도시에서 태어난 #포지안티 는 그들만의 에스닉하고 기하학 적인 패턴을 특징으로한 셔츠들로 전세계의 셔츠 전문점에서 오랫동안 사랑을 받아왔다. 그들 역시 핸드 메이드인 이탈리아를 강조하기에 제품의 품질이나 디테일은 두 번 말하면 잔소리. 주로 예술 작품에서 영감을 얻어 그들의 셔츠에 패턴을 입힌다는데, 다소 과한 패턴도 있지만 위트있고 이탈리아의 감성이 물씬풍기는 컬러감과 패턴이 많아 이탈리아에서도 꽤나 인기있는 셔츠 브랜드들 중 하나이다. 에스닉한 패턴의 셔츠들은 이상하게 동양사람들이 입으면 좀 오버스럽고 안어울리는 느낌인데, 유럽사람들 특히 이탈리아 인들은 기가 막히게 소화해 낸단 말이지... 얼굴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