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핫도그를 든 어벤져스_크리스 햄스워스(Chris Hemsworth)✪ Celebs ✪ 2015. 12. 15. 20:26반응형◈Celebs◈
'Chris Hemsworth'
오랜만의 셀럽 포스팅이다. 호주 '멜번' 출신의 근육 귀염둥이 '크리스 햄스워스'
그를 잘 모르는 분들도 있을거 같지만 영화 '토르'나 '어벤져스' 하면 아~ 그 사람 할 것이다.
제2의 '브래드 피트' 등 그를 수식하는 단어는 많다. 아마도 그의 섹시한 눈빛과 몸매 때문일 것이다. 작년말에 발표된 피플지에서도 최고 섹시미남 1위로 선정되었을 만큼 피지컬이 다부지다.
나이는 우리나이 서른셋.
생각보다 젊다.사진을 서칭하면서도 대부분 몸매를 강조한 반팔컷 뿐이라,가을 겨울 컷이 거의 없다.
하긴 망치들고 그렇게 설치는데 덥겠지.
근데 진짜 몸하나는 끝내주네. 십수년전 몸짱 열풍따위 있기 전에, 브래드 피트 몸보고 우와~ 멋있다.
꼭 잘 익은 생선구이 같다 했는데, 크리스는 좀 더 다부진게 산란기의 참치회 같다고나 할까? 몸이 어찌 저리 쫄깃할꼬.
잠시 화장실의 거울로 내몸을 자신있게 비추어 봤는데, 무슨 양식산 우럭 한마리가 뻐끔대고 있네.
형,동생 아내까지 모두 배우들이다.인물들이 훤칠하니 다들 좋은 유전자로 축복받은 피지컬.
겨울이라 추울까봐 여름컷은 좀 뺐다.
스타일은 다른 헐리우드 배우들과 다를것없이 수수하고 몸핏을 강조한다.
역시 비니는 헐리우드 셀럽들에게는 필수!
진짜 몸이 되니 뭘 입혀놔도 마네킹이 따로 없네.
아마 이 친구 검색해보면 '크리스 햄스워스 -핫도그' 이런 연관 검색어가 뜨는데, 난 무슨 음란 므흣한 걸 기대했는지.
파파라치 컷에서 자주 보이는 아이를 안고 가는 모습이, 마치 핫도그를 안고 가는 것처럼 보인다 해서, 다소 실망스런? 결과였다.(7번째 컷)
그만큼 이친구 몸이 정말 거대하다고 하네.
하긴 키가 190이라는데.
마지막 컷은 재밌어서 퍼왔는데, 토르와 로레알의 합성어 '토레알' 완전 웃기다.
▶ 모렐로의 옷장 : https://story.kakao.com/ch/morello/a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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