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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에와 셀린의 디자이너, 피비필로카테고리 없음 2021. 1. 17. 17:23반응형
◈Stylist Look◈
‘Phoebe Philo’
패션에 관심이 ‘좀 많이’ 있는 분이라면 ‘피비필로’라는 이름의 디자이너가 익숙할 것이며 ‘난 처음 들어보는데?’ 한다면 앞으로 그녀의 스타일링을 눈 여겨 봐도 될 만한 인물입니다.
‘클로에’와 ‘셀린’을 거친 그녀는 해외에서는 물론 한국에서도 그녀의 디자인이나 스타일링을 좋아하는 패피들이 굉장히 많고, 다음 거취를 기대하는 븐들도 많다고 합니다.
소문에 의하면 팀을 꾸려서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 한다고 하는데 남성복을 기대했건만 단지 소문일 뿐 여성복이 될 거라고 하네요.
부모가 모두 영국인인 그녀는 프랑스에서 태어났지만 2살 때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 유년기를 보내고, 이후 패션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첫 임무는 당시 클로에의 디렉터였던 ‘스텔라 매카트니’의 첫 어시스턴트로 활약하며, 이후에는 클로에의 총괄 디렉터까지 손에 쥐게 되는데.
당시 클로에의 관계자에 의하면 젊고 아름다웠던 그녀를 닮고 싶어 하는 여성들이 많았다고 합니다.
패션관계자들 조차도 ‘밤샘 파티이후에도 생생해 보이는 그녀의 자연스러운 피부와 입술을 따라해 보자!’ 는 말이 나올 정도로 워너비 같은 존재였다고.
이후에는 10년 가까지 ‘셀린’을 훌륭하게 이끌며 지금은 ‘에디슬리먼’에게 바톤을 넘겨준 상태.
가만히 보니까 그녀는 패션피플들 사이에서도 남녀 불문하고 닮고 싶은 인물이었나 봅니다.
한번 사는 인생 저런 삶도 재밌겠다~
얼마나 시크한 느낌이길래 그렇게 추종자들이 많은지 그녀의 과거부터 현재의 스타일링 한번 살펴 볼까요?얼마나 멋스럽길래 그렇게 많은 패피들이 워너비로 꼽는지 한번 구경해 볼까요? 근데 저런 옷 여밈도 다 계산된 연출법인건 알고 계시죠? 항상 느끼는거지만 세련된 여성분들은 그린컬러를 잘 활용해요. 근데 그린이 서양인들한테는 참 잘 어울리는데 동양인들에게는 좀 덜 어울리죠. 먼가 이탈리안에게서는 느껴지지 않는 시크함이 있긴 하네요. 이런게 프렌치 시크인가요? 길바닥의 비둘기들이 오바이트 쪼아먹고 있는걸 보면서 소싯적 추억을 떠올리는 그녀. 에펠탑 비둘기 내가 다 키웠다~ 테디베어 코트 입고 삐진척 흥! 세련된 화이트 스니커즈에 와이드진 + 트렌치 코트를 매칭한 그녀. 옆에 마크제이콥스랑 칼라커펠트가 보이네요! 좀 예전 사진인게 코트핏이 좀 예전거 같네. 시크하게 그레이 수트에 하늘색 셔츠를 매칭해준 모습. 어찌보면 별거 아니지만 그녀라 더 돋보이는 느낌? 아이 가방을 들어주는 그녀도 아이 엄마. 나도 누님 아이로 태어나고 싶었다우. 그래서 셀린 다 가지고 싶었다우~ 뭔가 되게 차가울거 같으면서도 속정이 있을거 같다고 모렐로 동자님께서 관상을 읇어주시네요. 개인적으로는 좋아하는 브랜드가 아니어서 관심이 없었는데 사람 자체는 매력적으로 보이네요. 연예인 못지 않은 그녀의 인기란. 은근 좋은지 씨익 웃고 자빠졌네. 샤넬의 빈자리를 그녀가 할수도 있었다는 소문도 있는데 루머라네요. 모델의 스카프 매무새를 만져주고 있는 피비필로. 오늘은 중요한 자리가 있어서 포멀하게 입어봤쑤. 어떠우? 갤러리스트인 남편 맥스위그램과 함께. 남편과 있을때가 가장 행복해 보이는 표정. 쇼가 끝나고 멋쩍은듯 인사하는 그녀. 음~ 세련되긴 했다~ 반응형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