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떤 상의와도 매칭이 가능한 아이템, 화이트 팬츠

◈Woman In Color◈

‘White Pants'

막코디? 모렐로가 지어낸 단어.
청바지나 화이트 티셔츠, 그레이 슬랙스, 옥스포드소재 하늘색 셔츠처럼 기본으로 아무렇게 여기저기 코디해놔도 어울리는 아이템들! 화이트 팬츠 역시 그들 중 하나이다.

벌써 낮에는 따사로움을 넘어 다소 덥다 느낄 정도이다. 반바지는 10대 애들은 벌써들 입지만 보편적으로는 아직 이른감이 있고..
데님팬츠는 어느새 더운감이 있다.

그럼 뭐가 있을까? 산뜻하게 봄 여름 시즌 가장 만만하게 코디가 가능한 화이트 팬츠는 어떨까?

상의가 화이트일때 하의가 아무거나 잘 매칭되듯이 하의로 컬러가 바뀌어도 그 룰은 변하지 않는다.
단지 다리의 실루엣이 그대로 드러나는 스키니 화이트 팬츠는 아무래도 다른 컬러들보다는 다리가 두꺼워 보이는건 어쩔수 없는 현실..

종아리에 소중한 알타리를 몇알 가지고 있다면 약간 슬림한 핏의 크롭기장 카프리 팬츠가 좋다.

와이드 팬츠가 유행이라고는 하지만 멋낸거 같고 뭐가 다른것들도 차려 입어야할 분위기이다. 소나기라도 오면 아랫단은 금새 달마시안 바지가 되기 십상이고.

그럼 아래 처자들은 어떻게 스타일링 했는지 한번 볼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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