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Woman in Color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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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이 지금 페이크퍼(인조모피)를 선택해야 하는 이유✪ Woman in Color ✪ 2015. 12. 29. 17:55
◈Woman In Color◈ 'Faux Fur'(페이크퍼 / 인조모피) 바야흐로 작년부터 불어닥친 #페이크퍼 가 전성시대를 맞이했다. 한국말로 하면 인공퍼! 가짜퍼! 본격적으로 추위가 시작되었는데 아직 패딩을 살까 아니면 코트를 살까 고민중이라면 '페이크퍼 아우터'도 리스트에 추가 시켜보는건 어떨까? 퍼는 뭔가 고가라는 이미지 때문에 늘 바라보는것만으로 만족했던거에 비해 페이크퍼의 합리적인 가격대와 퀄리티는 당신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하다.또한 리얼퍼에 비하여 관리와 보관이 용이하다는 점도 장점이다. 과거에는 페이크퍼 하면 뭔가 좀 없어 보인다는 인식이 있어서 명품 브랜드들에서도 눈길조차 안주었지만 윤리적인 소비라는 명목하에 샤넬을 선두로 발렌티노, 디올 같은 브랜드들에서도 페이크퍼로 된 제품을 서로 내놓..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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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버건디 컬러란? ('Burgundy or Wine')✪ Woman in Color ✪ 2015. 11. 10. 17:02
◈Woman In Color◈ 'Burgundy or Wine' 버건디 칼라는 가을에 빛을 발하는 컬러이다. 봄 여름에는 뭔가 더워보이고 겨울에는 다소 추워보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버건디와 와인 컬러는 같은 의미로 쓰인다. '적포도주'를 뜻하는 의미로 와인과는 별 다를게 없지만 한국에서는 버건디 칼라가 익숙한 칼라가 아니라 그런지 버건디라는 단어 자체를 모르는 분들도 꽤 많다. 그럼 가을 컬러 버건디를 어떻게 입어야 할까? 1.버건디는 소재와 색의 조화가 잘되면 고급스러운 칼라로 거듭난다. 울이나 코듀로이 캐시미어등 가을 겨울 소재와 함께 쓰이면 가장 매력있다. 2. 유행을 타지 않는색이다.올해 사두고 내년에 입어도 또 그 이후에 입어도, 두고두고 입을 수 있는 색이다. 그러니 장만할때는 이왕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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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여자를 위한 오버핏코트 (Over-sized Coat For My Gir)l✪ Woman in Color ✪ 2015. 10. 31. 06:21
◈Woman In Color◈ 'Over-sized Coat For My Girl' 가벼운 코트부터 꺼내어 볼때가 온 듯. 지난번에 포스팅한 오버사이즈 코트의 여성편이다.남성 컬렉션에서는 과거에 오버핏코트 자체가 #패션쇼 에서만 등장하는 정도로 인식되었고, 사람들은 그냥 저런 코트도 있구나 하는 정도였다. 지금은 이전보다는 많이 보편화 되고 남자 사람들도 많이들 입는 추세이다. 여성쪽에서는 오래전부터도 #아방가르드 한 브랜드들에서 #오버핏코드 들이 많이 출시 되고 있고 많은 #파리지앵 및 #밀라네제 들이 즐겨입어왔다. 아무래도 여성쪽은 남자쪽 보다는 소재나 칼라 디자인의 선택폭이 더 넓다. 남성은 대부분 블랙이나 네이비, 그레이가 주류라 재미가 없지만, 아래 컷들에서 볼 수 있듯이 칼라나 소재, 스타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