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탈리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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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체앤가바나를 싸게 겟하는 비법_Legnano 'Dolce & Gabbana' Factory Outlet✪ Go Italia ✪ 2015. 11. 8. 11:05
◈Go Italia◈ Legnano 'Dolce & Gabbana' Factory Outlet 지금소개하는 'Legnano'는 밀라노에서 국철을 타고 20분정도 거리에 있는 작은 도시로 밀라노의 위성도시쯤으로 보면 맞을것이다. 돌체앤 가바나의 본사가 있는걸로도 유명세를 탔고, 공장 직영 아울렛도 운영중이다. 'Varese'행 기차를 타고 밀라노 가리발디역에서 출발하면 'Legnano'역이 나온다. 예전에 이탈리아 살았을때 한두번 가본적이 있는데 그당시 첫인상은 노란 겨자 빛이 도는 도시(?)쯤으로 표현하고 싶다. 그닥 밀라노에서 멀지 않은곳에 있어서 인지, 아님 공장들이 많이 모여있는 곳이라 그런지, 공기가 좋타는 느낌이 아니었기에. 건물 벽돌들이 유난히 겨자색이 많았던걸로 기억된다. 메인사진을 보면,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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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원이 아니면 시도하지말라. 남성 타이즈_'Men's Tights'✪ Runway Myway ✪ 2015. 11. 5. 20:11
◈Runway Myway◈ 'Men's Tights' Tights: 흔히 부르는 타이즈(레깅스 로도 불린다) 남자가 음낭달고 태어나 가장 피해야 할 패션 들중 하나가 바로 남자 레깅스. 패션에 관해서는 정말 오픈마인드인 모렐로이지만 아직 적응 안되는게 사실이다. 나만 그런게 아님을 증명하듯 길가던 남자가 레깅스 입고 다니면 한번씩은 다들 힐끔 보는게 사실. 어쩜 내가 소화못하는 혹은 시도조차 두려워지는 패션에 대한 괜한 동경에서 나오는 질투 일 수도 있다. 주위 여자애들 소견으로는'재수없다', '토할거 같다''강동원만 어울린다'등등 마구 뱉어낸다.아래 사진 보면 강동원은 그저 그래보이고 오다기리는 선방~ 키와는 별로 상관이 없고 역시 비율이 최고 중요! 어불성설 이지만 일상 패션이 아닌 조깅복 혹은 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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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럭셔리 부르넬로 쿠치넬리를 만나다_'Solomeo Brunello Cucinelli Outlet Village'✪ Go Italia ✪ 2015. 11. 4. 17:07
◈Go Italia◈ 'Solomeo Brunello Cucinelli Outlet Village' 브랜드 "브루넬로쿠치넬리'의 본사아울렛 소개 'Go Italia'섹션에서는 나의 사랑 이탈리아에서 가볼만한곳 개인적으로 추천하는곳 또 내가 가보고 싶은곳을 포스팅 할 것 이다. 어찌보면 가장 꿀팁이니 여행 계획이 있다면 주목! 이탈리아에서 유일한 부르넬로 쿠치넬리 팩토리 아울렛! 부르넬로 쿠치넬리家에서 일하는 직원들은 하루 일과를 절대 오버워킹 하는일이 없다고 한다. 우리의 상식으로는, 인기 많은 브랜드가 열심히 사람 돌리면, 그만큼 물량 곱급도 훨씬 수월해 질텐데 하는 의문점이 생기지만, 부르넬로 쿠치넬리 기업 운영 방침이, 사람을 먼저 생각하는 기업이라나 뭐라나. 그렇게 해야만 더 좋은 품질이 나온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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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isa & Cinque Terre_피사의 사탑을 지나 친퀘테레로✪ Go Italia ✪ 2015. 10. 31. 05:51
◈Go Italia◈ 'Pisa & Cinque Terre'어렸을적부터 이탈리아는 나의 로망이 있는 곳이었다. 그래서 대학 전공도 이탈리아어로 선택했지만 이상과 현실은 다르기에 지금하는 일이 전혀 그 쪽과는 상관없음에 아쉬워 한다.하지만 난 여전히 이탈리아를 사랑하고 늘 그리워 한다. 50살이 되었을때 쯔음 이탈리아의 어느 해변에서 사랑하는 여인과 푸른 아드리아 해를 바라보며 걷고 싶다. 오늘 포스팅하는 #피사 와 #친퀘테레 는 이탈리아 여행을 꿈꾸는 많은 사람들에게 로망일 것이다. 지금 그 로망을 조금 깎아 내려 볼까 하는데... 친퀘테레는 다섯개의 마을이라는 이탈리아어이다. 이탈리아에서 관광객 유치를 위해 스토리가 있는 마을로 선정해 만든 일종의 인공적인 마을이다. 한국인은 물론 전세계에서 매년 수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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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정한 멋쟁이는 니트를 입는다_Knit Outwear✪ Runway Myway ✪ 2015. 1. 27. 09:49
◈Runway Myway◈ 'Knit Outwear' 바야흐로 가을이 성큼 다가 왔다. 얼마전 지인과 지리산을 다녀왔는데, 비록 붉게 물든 단풍을 볼 수는 없었지만 감나무에 먹음직하게 잘 익은 감들이 파란 가을하늘과 조화를 이루고 있었다. 가끔 유명 디자이너들의 인터뷰를 보면, 자연속에서 색채의 조화나 의상소재의 질감등에 관한 영감을 얻는다고 한다. 익숙하지만 무심코 지나치기 쉬운것들 에서도 그들은, 보는이의 눈을 사로잡는 색채의 조합을 만들어낸다. '가을'하면 브라운칼라를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것처럼, '니트' 역시 가을에 사람들이 가장 먼저 떠올리는 소재 일것이다. 캐시미어,울,알파카등 다양한 종류로 만들어진 니트소재 의류는, 특유의 푹신한 착용감과 두께로, 우리들에게 가을이란 날씨와 동거를 시작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