빈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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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브랜드 스토리] 빈티지 한 매력을 가진 브랜드, DONDUP (돈덥)✪ Brand Story ✪ 2016. 9. 24. 18:00
◈Brand Story◈ 'Dondup' 모렐로는 옷에 관심이 많다보니 주위의 사람들도 가끔 옷을 추천해달라고 한다. 그럼 나는 어렵게 찾아서 이건 어떨까? 저건 어떨까? 나의 추천에 사람들은 고민을 한다. 바로 브랜드 편식이 있기 때문이다. 모렐로 역시나 브랜드 편식이 없는것은 아니지만 디자인과 소재만 이쁘면 브랜드에 상관없이 사는편이다. 비교적 알려진 브랜드만 선호하는 분들은 나중에 중고로 팔것을 염두해 두고 사는 경우가 많다고 한다. 옷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한벌의 옷이 헤질때까지 입을리는 만무할 것이다. 싫증이 나면 아무래도 네임벨류가 있는 브랜드들이 중고로 더 쉽게 팔리겠지만 진정한 멋쟁이라면 그런게 뭐가 상관 있겠는가? (아니다 또 금전적인 부분을 생각하면 무시할 수도 없는 노릇이다) 어찌되었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