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슬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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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전히 멋지고 옷 잘입는 배우 에단호크✪ Celebs ✪ 2021. 1. 17. 15:25
◈Celebs◈ 'Ethan Hawke' 35년차 연기경력의 베테랑배우 에단호크는 모렐로의 과거 기억 속에 잘생긴 꽃미남 배우로 각인되어 있다. 어느새 50이 넘어 중년이 되었지만 그는 여전히 멋있다. 서양인들 중에서도 미남으로 분류되는 눈과 눈썹사이의 틈이 거의 없는(?) 매력적인 외모는 어릴 적 모렐로가 늘 동경해왔던 부분이다. 그래서 한동안 자기 전에 눈과 눈썹사이를 빨래집게로 찝고 잤는데 아침에 일어나면 눈이 참붕어마냥 퉁퉁 부어있었던 기억이 있다. 잘못하면 실명할 뻔했다. 일주일후 개봉하는 영화 ‘테슬라’에서도 일찍 연기파로 자리 잡은 그의 모습을 볼 수 있다. 잘생긴 외모에 가려서 화려한 수상경력과 필모가 오히려 빛을 못 받은 케이스 같은데, 이번 영화 속에서는 과학자 테슬라로 변신해 어떤 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