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일리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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롤업으로 다시 태어난다, 치노팬츠_'Chino Pants'✪ Hot Guys Styling ✪ 2015. 11. 12. 16:05
◈Hot Guys Styling◈ 'Chino Pants' 모렐로도 서른줄에 들어서면서 스타일링 팁중에 가장 많이 바뀌게 된것이 바로 청바지를 멀리하게 된것! 50~60개 되던 청바지들도 다 정리하고 10개 정도 있나? 아무튼 청바지에서 치노팬츠로 세대교체가 이루어 졌다. 모렐로의 옷장에는 치노팬츠가 적어도 70~80장은 되어 보인다. 그간 컬러별로 핏별로 소재별로 또 카고치노는 카고대로 모으다 보니 너무 많아 졌다. 20대때는 청바지가 가장 편하고 패션의 기본으로 생각하고 미친듯이 모아왔지만 이젠 나에게 바지의 정석은 치노로 통한다. 어떠한 스타일이건 매칭하기가 쉽고 칼라별로 주는 느낌, 핏들도 다 제각각 다양하기 때문에 활용도가 높다. 치노라는 말은 중국(China:차이나) 영어표현에서 왔다고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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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버건디 컬러란? ('Burgundy or Wine')✪ Woman in Color ✪ 2015. 11. 10. 17:02
◈Woman In Color◈ 'Burgundy or Wine' 버건디 칼라는 가을에 빛을 발하는 컬러이다. 봄 여름에는 뭔가 더워보이고 겨울에는 다소 추워보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버건디와 와인 컬러는 같은 의미로 쓰인다. '적포도주'를 뜻하는 의미로 와인과는 별 다를게 없지만 한국에서는 버건디 칼라가 익숙한 칼라가 아니라 그런지 버건디라는 단어 자체를 모르는 분들도 꽤 많다. 그럼 가을 컬러 버건디를 어떻게 입어야 할까? 1.버건디는 소재와 색의 조화가 잘되면 고급스러운 칼라로 거듭난다. 울이나 코듀로이 캐시미어등 가을 겨울 소재와 함께 쓰이면 가장 매력있다. 2. 유행을 타지 않는색이다.올해 사두고 내년에 입어도 또 그 이후에 입어도, 두고두고 입을 수 있는 색이다. 그러니 장만할때는 이왕 좋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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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도 유효한 클래식 스웨터 패턴_Cable Sweater✪ Hot Guys Styling ✪ 2015. 10. 24. 11:26
남자들이 좋아하는 여자들의 패션 스타일이 있듯이 여자들에게도 남자친구들이 입어 줬으면 하는 패션이 있기 마련이다. (참고로 모렐로는 여자분들이 레깅스에 위에 코트나 늘어진 스웨터를 입는게 최고!) 오늘 포스팅하는 깔끔하고 단정한 니트는 언제나 여성들이 원하는 남성 패션들중 상위권에 있다. 무엇보다 무난한 아이템이라 누구에게나 잘 어울리고 뭔가 모를 귀티가 흐른다고 해야하나? 수많은 니트 패턴중 #케이블스웨터 일명 #꽈배기스웨터 는 남친을 좀 더 돋보이게 해줄 수 있는 아이템으로 거듭날 수도 있다. 가만보면 핏줄같아서 징그럽기도 하고 생선 비늘같기도 하고.. 뭔가 자세히 보면 조금 그렇다. 케이블 패턴도 여러 스타일이 있는데 두번째 컷을 보면 어떤것이 케이블 패턴인지 쉽게 구분이 갈 것 이다. 이들 중 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