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성명품수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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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능적인 디자이너 톰포드✪ Other Story ✪ 2019. 2. 18. 08:14
◈Stylist Look◈ 'Tom Ford' 백화점을 구경하고 있는 미세스 모렐로~ ‘어마어마! 톰포드가 화장품 브랜드 아니었어? 여기 쿠션 너무 좋더라.’ ‘옷도 있구나. 구경이나 해야겠다!’ ‘어마어마! 이 코트 넘 이쁘다! 얼마지?’ ‘이게 0이 몇 개야? 12,000,000?’ ‘수고하세요~’ 요즘은 한국에서 뷰티 브랜드로 많이 알려져 있지만 톰포드는 일부 남성들의 로망 브랜드이기도 하다. 특히나 가죽제품과 수트가 기가 막힌데 가격 또한 기가 막혀 한 벌 장만하면 몇 달은 쌀밥에 그림반찬만 먹어야 한다. 톰포드가 누구냐? 아주~~유명한 베테랑 디자이너 겸 영화감독으로 명성이 자자했고 현재진행형이다. 현 미켈레를 능가(? )하는 구찌의 번영기를 만들어 냈던 장본인. 가끔 보이는 그의 사시 같은 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