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철 당신을 돋보이게 만드는 아이템,레인코트_'Raincoat'

◈Hot Guys Styling◈

'Raincoat'

아마도 오늘 이후 날씨가 쌀쌀해 질 듯 싶다. 늦가을비가 올때면 정장위에 혹은 셔츠, 가디건 위에 뭔가 걸쳐주면 좋을것 같은데...이럴때 좋은아이템이 머플러와 
레인코트!

지금 포스팅하는 레인코트는 루이비통부터 유니클로까지 브랜드 구분없이 꾸준하게 출시되는 아이템들 중 하나이다. 
사실 장마철에들 많이 입는다고 하는데 아무리 여름 장마철이라고 해도 더운건 덥다. 모렐로의 생각으로는 지금이 딱이다.
또한 레인코트는 비가 오지 않더라도 바람막이 개념으로 가을에 입기에도 좋다.

레인코트 특유의 심플한 떨어짐과 방수재질의 원단은 실용적인 측면과 디자인적인 측면을 고루 가지고 있다. 레인코트 브랜드중 단연 #Mackintosh 는 선두에 있다. (다섯번째~일곱번째 컷) 
다양한 칼라로 출시 되어 비오는날 혹은 푸른 가을하늘과 매칭이 잘되는 계열의 칼라를 선택해 보자. 
아무래도 우중충한 비오는 날은 딥그린 계열이나 네이비 계열이 무난한 듯 산뜻해 보일 수 있겠다.

이외에도 폴리재질의 점퍼, 스톤아일랜드 특유의 바스락 대는 재질점퍼, 트렌치코트 도 레인코트로 활용 된다.
작은 키가 신경쓰이고 레인코트가 거추장 스럽다면 입고 벗기도 용이하고 보관도 용이한 폴리재질의 얇은 후드, 짧은 기장의 바람막이를 입어보는 것도 괜찮다.

우리나라 사람들은 비가 조금만 와도 우산을 챙기고 '내일 비오니 우산챙기세요!'가 상대방을 배려하는 인사가 되었는데 알다시피 유럽 사람들은 폭우가 아니면 비가와도 우산을 잘 쓰지 않는다. 
그래서인지 레인코트의 개념이 우리나라 보다 더 일반화 되어있다.

열한번째컷 필리포피오라는 안끼는데가 없군..저 어색한 웃음...

▶ 모렐로의 옷장 : https://story.kakao.com/ch/morello/app