셀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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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로에와 셀린의 디자이너, 피비필로카테고리 없음 2021. 1. 17. 17:23
◈Stylist Look◈ ‘Phoebe Philo’ 패션에 관심이 ‘좀 많이’ 있는 분이라면 ‘피비필로’라는 이름의 디자이너가 익숙할 것이며 ‘난 처음 들어보는데?’ 한다면 앞으로 그녀의 스타일링을 눈 여겨 봐도 될 만한 인물입니다. ‘클로에’와 ‘셀린’을 거친 그녀는 해외에서는 물론 한국에서도 그녀의 디자인이나 스타일링을 좋아하는 패피들이 굉장히 많고, 다음 거취를 기대하는 븐들도 많다고 합니다. 소문에 의하면 팀을 꾸려서 자신의 브랜드를 런칭 한다고 하는데 남성복을 기대했건만 단지 소문일 뿐 여성복이 될 거라고 하네요. 부모가 모두 영국인인 그녀는 프랑스에서 태어났지만 2살 때 다시 영국으로 돌아가 유년기를 보내고, 이후 패션을 전공했다고 합니다. 그녀의 첫 임무는 당시 클로에의 디렉터였던 ‘스텔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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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하지만 여전히 여성들의 로망 Celine Luggage Bag (셀린 러기지백)✪ Woman in Color ✪ 2016. 1. 9. 08:00
◈Woman In Color◈ 'Celine Luggage Bag' 남자들에게 차와 시계가 로망이듯 여자들에게는 가방이 유일한 낙이다. 서로를 이해해주는 남녀들이 있는가 하면 도저히 저 인간은 왜 저런거에 목멜까 하는 남녀들도 있다. 여자사람들이 가지고 싶어하는 백들중 늘 최상위권에서 포지션을 차지하고 있는 #셀린 의 #러기지백 ! 이름 그대로 편하게 이것저것 소품을 넣기 용이한 모양이다. 약 10년전 한달이 멀다하고 잇백이 매번 여러 브랜드에서 탄생하는데에 비해 근 몇 년간은 일부 브랜드로 주목도가 좁혀지고 또 칼라와 디자인만 약간씩 바뀌어 출시되는 경향이있다. 러기지 백도 이미 출시한지 꽤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이렇게 오랫동안 사랑받는 이유가 뭘까? 바로 군더더기 없는 클래식함이다. #루이비통 의 L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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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신에게 버건디 컬러란? ('Burgundy or Wine')✪ Woman in Color ✪ 2015. 11. 10. 17:02
◈Woman In Color◈ 'Burgundy or Wine' 버건디 칼라는 가을에 빛을 발하는 컬러이다. 봄 여름에는 뭔가 더워보이고 겨울에는 다소 추워보이는 경향이 있기 때문이다. 버건디와 와인 컬러는 같은 의미로 쓰인다. '적포도주'를 뜻하는 의미로 와인과는 별 다를게 없지만 한국에서는 버건디 칼라가 익숙한 칼라가 아니라 그런지 버건디라는 단어 자체를 모르는 분들도 꽤 많다. 그럼 가을 컬러 버건디를 어떻게 입어야 할까? 1.버건디는 소재와 색의 조화가 잘되면 고급스러운 칼라로 거듭난다. 울이나 코듀로이 캐시미어등 가을 겨울 소재와 함께 쓰이면 가장 매력있다. 2. 유행을 타지 않는색이다.올해 사두고 내년에 입어도 또 그 이후에 입어도, 두고두고 입을 수 있는 색이다. 그러니 장만할때는 이왕 좋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