라이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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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대 프리미엄 스니커즈 (트리플 S ,라이톤, 아치라이트) 비교✪ Runway Myway ✪ 2018. 2. 1. 20:53
◈Runway Myway◈ ‘Premium Sneakers' 이천년대 초반까지만 해도 슬랙스 같은 포멀한 팬츠에는 대부분 로퍼같은 구두를 매칭했다. 언제부터인가 믹스매치가 유행하면서부터 세미 정장 같은 스타일에도 스니커즈를 신기 시작했다. 대부분 사람들 반응은 저게 뭐야? 저런 바지에 무슨 운동화를 신어? 탈북했나? 음식점에서 신발 잃어버려서 아무거나 잡히는데로 줏어 신고 가는 길인가? 물론 지금은 아무도 그렇게 생각하는 사람이 없다. 모렐로 역시 스니커즈를 아주 좋아한다. 구두에 비해 발이 월등히 편하고 멋내지 않은 것 같은 자연스러운 스타일링을 내기에 딱이다. 프리미엄 스니커즈라고 하면 우선 부담을 느끼는 분들도 있을 것이다. 저게 뭐라고 저딴걸 백만원씩 주고 산대? 그냥 남의 이야기 같기도 하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