후회하지 않을 여성 프리미엄 패딩 구매 방법은?

◈Woman In Color◈

'Puffer Jacket'

드디어 겨울다운 한파가 몰아치고 있다.
역시 한파에는 다운자켓이 최고!
흔히 #푸퍼 라고 표현하는데 복어도 푸퍼라고 표현하는 것처럼 몸이 부풀려진 즉 다운 패딩을 의미한다.

#구스다운 이다 그냥 일반 다운이다 #솜털 패딩이다 구분이 많지만 사실 무게나 보온력에는 큰 차이는 없다.
브랜드에 따라서 옷의 아웃핏 즉 풍성함이 다른것이지..몽클레어나 에르노같은 패딩 전문브랜드는 가격대가 좀 나가니 부담스럽다 싶은 분들은 기존 여성복 브랜드에서도 가격대비 좋은 퀄리티의 제품이 나오니 발품을 팔아 만족감을 높혀보자.

그래도 '나는 브랜드 패딩이 좋아' 하시는 분들은 가격을 잘 비교해 보자.
같은 모델이라도 가격차이가 30%이상 나는 것이 수두룩하다.
개인적으로는 패딩은 한번 잘 사두면 두고두고 입는 것이라 한번 살 때 제대로 된 걸 사는것을 추천한다.
그 당시 반짝 인기있는 브랜드라고 샀다가 1~2년정도 입고 유행지난 느낌으로 입고 나가면 뭔가 뻘쭘한거 같은 기분이면 난감하지 않나?

모렐로의 헬스 PT선생님도 2년전에 '캐구'유행할때 100넘게 주고 샀다가 지금 입고 나가면 뭔가 벌써 옛날 옷 입는 느낌이라고 하니..그래도 큰돈들여 샀는데 잘 입으라고는 얘기했지만..
이왕 돈을 쓸거면 클래식 브랜드의 클래식한 모델을 추천한다.

보온성이 걱정된다면 이너로 얇은 유니클로 이너 패딩을 입고 그위에 메인으로 아우터 패딩을 레이어드 해서 입어주는 것도 나쁘지 않다.
단 칼라가 이너와 아우터간에 상호 매칭이 좋아야 겠다.

최근 트렌드는 아무래도 롱패딩이 인기이다. 벨티드 된 모델로 여성성을 강조하던가 아니면 오버사이즈로 자신만의 개성을 표현해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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