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년에도 풍성한 헤어를 유지하는 셀프케어방법
◈Madam Morello◈
'Bravo My Hair'
모렐로 어머니가 국가에서 인정하는 노인이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젊어 보이는 이유 중 하나가 바로 머리숱이다. 엄청 풍성하지는 않지만 연세에 비해서 매우 양호한 수준이다.
그럼 모렐로는?
모렐로가 어렸을 때부터 가장 많이 들었던 말이 너 모자 맨날 쓰고 다니면 머리 빠진다!
평일 출근 할 때 빼고는 거의 모자를 붙박이로 달고 사는데 별 탈이 없다.
엄마 닮아서 그런 거지?
나 타고 난거지?
타고 나지 않은 이상 여성도 남성들과 같이 나이가 들기 시작하면서 탈모와 모발이 가늘어 지는 걸 막을 순 없다.
비싼 돈 주고 관리?
피부와 마찬가지이다. 타고난 것을 이길 순 없지만 관리해서 나쁠 건 없지.
광고 카피에서 말하듯 두피관리가 가장 기본이다. 등산이나 빨리 걷기 같은 유산소 운동은 물론 요가, 필라테스같은 정적인 운동으로 땀을 빼 두피에 열을 배출해 주면 순환이 잘 되어 모근강화에 도움을 준다. 정수리를 포함한 두피에 열이 많은 사람들이 모근이 얇고 탈모가 빨리 진행된다고 하는데 어디 한번 정수리 만져 볼까요?
난 정수리에 계란 풀면 후라이 되겠는데?
이런 후라이~
모렐로 같은 경우는 과거에 두피에 약하게 지루성피부염을 가지고 살았는데 거의 매일 20분씩 땀 흘리며 러닝을 한 뒤 싹 사라져 버렸다.
그럼 풍성한 모발 건강을 위해서는 운동이 가장 기본이 된다는 얘기군?
그런 말은 누가 못해 모렐로!
채널 식구 여러분들은 모발과 두피 건강을 위해 실천 하시는 게 따로 있나요? 있다면 함께 공유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