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봄 트렌치코트 스타일링은 오버사이즈룩
◈Hot Guys & Girls Styling◈
‘Oversized Trench Coat'
오버사이즈의 장점은 입었을 때 내가 마치 패션피플이 된 거 같은 느낌이 듭니다.
처음에 접할 때는 좀 부담감이 들기도 하죠. 뭔가 좀 앞서 가는 거 아닌가? 튀는거 아닌가 하는 부담감.
하지만 입고 나면 그렇게 편할 수가 없고 멋스러워 계속 찾게 되는 게 오버사이즈의 매력이 아닐까 싶습니다.
옷을 구매할 때 사이즈를 큰 거 사서 오버사이즈라고 입을 수도 있지만 요즘은 최적의 실루엣을 위해 오버사이즈 핏으로 나온 옷들이 많이 있습니다.
둘의 차이점은 무엇일까요?
바로 체형을 어느 정도 커버해준다는 점입니다.
자신의 체형이 좀 자신이 없다면 오버사이즈 스타일로 나온 디자인이 좀 덜 부해 보입니다.
단지 사이즈만 크게 산건 체형의 단점이 좀 더 쉽게 노출 된다는 아쉬움이 있죠.
매년 봄이 올 때 쯔음 돌아오는 트렌치 코트는 봄의 상징적인 아이템이죠. 유행도 안타구요.
아직은 좀 이르고 3월 중순쯤이면 슬슬 꺼내 입어도 되겠죠?
물론 지금 입는 분들도 계신데...좀 많이 이른감이 있어요
남들이 보기에 빨리 보여주고 싶은가 보다 하는 눈총도 있구요.
특별하게 오버사이즈의 트렌치 코트들을 준비했습니다.
모두들 한 벌씩은 다 가지고 계시겠지만 모렐로는 단 한 벌도 없습니다. 까다로운 걸까요?
이쁜 걸 찾기가 어렵네요.
사진으로 보기에는 다들 이쁜걸 어디서들 샀는지 물어보고 싶네요.
구경해 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