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Other Story ✪

전 세계의 왕자들의 스타일링 점수는?

모렐로 2022. 5. 1. 1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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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ther Story◈

‘Imma Prince’


어린 왕자: 난 동안 만들기로 유명한 마사지 기업
약손명과의 장남 ‘어린 왕자’야!
나 사실 50대인데 모두들 20대로 봐서
곤란해하고 있어.
너무 동안도 스트레스라니까! 호호호.
모렐로: 자신한테 너무 관대한 거 아냐? 주위 사람들이
다 맹인인가 보지?

개구리 왕자: 오~ 누군가 나에게 입맞춤을 해주면 난
다시 잘생긴 왕자로 태어날 텐데! 왜
아무도 나에게 입 맞춰 주지 않나요?
모렐로: 소문났어! 명절에만 양치한다고. 너 같으면
그런 주둥이에 문대고 싶겠니?

꼴뚜기 왕자: 나 원래 잘생겼는데 너무 여자들이
들러붙어서 변장하고 있는 거야!
오해하지 마!
모렐로: 어서 거짓부렁이야?

백마 탄 왕자: 난 한국 마사회 회장의 차남 ‘백마 탄
왕자’야! 노름빚에 인생 조졌는데도
여자들이 나만 기다리는 거 같아.
모렐로: 너 지금 꿈꾸니?

공주들은 많았는데 생각해보니 왕자들은 별로 없네요.
작년에 포스팅했던 세계의 공주들 스타일링에 이어 올해는 왕자들을 모아보았습니다.
재미로 감상해 보세요!
과연 그들은 우리가 머릿속에 그리고 있는 멋지고 빛나는 왕자의 모습을 하고 있을까요?

 

덴마크 프레데릭 왕세자와 왕세자 비에요. 19년에 우리나라에도 방한 했었습니다. 네이비색 폴로 카라티 입고 밝게 웃는 모습이 인상이 좋습니다.
역시 덴마크의 요아킴 왕세자(왼쪽). 급하게 머리 수술을 했다고 하네요. 옆에 인상 좋은 프레데릭 왕세자도 함께 있네요. 그릇들도 다 비싸겠지?
영국의 피터 필립스. 현재 영국에서 어떤 칭호도 받지 못했지만 왕의계승 18위라고 하네요. 모바일 고스톱 즐기고 있는 모습.
유명한 영국의 해리왕자. 계승 순위6위 였는데 지금은 모든 직위를내려놓았다고 합니다. 얼굴이 익숙하시죠? 영국스타일의 표본입니다.
노르웨이 하콘 왕세자는 평범하게 모래사장을 걷고 있네요. 그럼 왕세자는 꽃게처럼 옆으로 걸을 줄 알았니? 옆에 세자빈은 희귀병에 걸렸었다네요.
스웨덴의 칼 필립 왕자는 그냥 평범한 시민들과 다를게 없어 보이는 데요? 그래도 뭔가 비빌 구석이 있겠죠?
룩셈부르크의 펠릭스 왕자. 무슨 배우 같은 몽타주가 매력적이네요. 돈도 많겠고 얼굴도 잘 생겼고 근데 대리모 알바하니? 술배인가?
룩셈부르크 세바스찬 왕자. 92년 생이라는데 세월을 정통으로 맞으셨나?
덴마크의 니콜라이 왕자. 모델로도 활동하면서 그에게 시집가기 위해 우연을 가장한 요망한 잡것들이 신데렐라를 꿈꾸며 유럽내에 포진해 있다고.
네덜란드의 콘스탄틴 왕자 . 푸근한 인상이 좋아보이죠?
벨기에의 요아킴 왕자. 얼마전 방역수칙 어기고 스페인의 파티에 갔다가 코로나에 걸려서 사과하고 개망신 당했어요.
한때 멋진 스타일과 잘생긴 외모로 모나코 여성들의 마음을 흔들어 놨던 안드레아 왕자. 지금은 중년이 다됨.
그리스의 파블로스 왕세자. 모렐로도 그리스 가면 바다의 신 포세이돈 처럼 특정분야의 신 하고 싶어요! 쌍욕의 신 ‘Ssi bu rung’
역시 그리스의 니콜라우스 왕자. 왕자님이라고 하기에는 뭔가 It쪽에서 일하시는 분 같은 포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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