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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텔라 맥카트니의 평소 스타일링

모렐로 2021. 3. 14. 10: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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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tylist Look◈

'Stella McCartney'


이미 세계적인 유명한 브랜드가 되어버렸지만 스텔라 매카트니라는 브랜드는 모렐로에게 있어서 편견이 있던 브랜드였다.

아버지 후광을 엎고서 깨작깨작 하다가 말겠지 뭐.
그녀가 패션계에서 점점 두각을 나타낼 때에도 뒤에 아버지가 다 봐주고 있으니 잘 나가는 건 당연한 거 아닐까?

Fur Free를 외치며 뭔가 의식 있는 브랜드로 포장하는 것도 뭔가 자신의 구린(?)점을 긍정적으로 보여주기 위한 쇼가 아닐까?

모렐로 말고도 패션에 관심이 있는 분들이라면 그녀가 메인스트림에 나오기 시작하면서 한번쯤은 다들 이런 의구심을 가졌을 텐데요.

결론적으로 보자면 굉장한 편견이었어요. 오히려 그녀의 배경 때문에 그녀의 재능이 저평가 되었다고 언급하는 매체들도 많더라구요.

무심한 듯 하지만 과감하고 엣지가 있는 브랜드가 바로 ‘스텔라 매카트니’가 아닐까 싶어요.
세련된 핏감과 독창적인 디자인도 이 브랜드의 매력적인 요소입니다.
아쉬운 점을 꼽아보자면 Leather 프리, Fur프리 주의로 페이크 제품의 원단 퀼리티가 확실이 뭔가 아쉬워요. 하지만 꾸준한 뚝심에는 박수를 보냅니다.

비틀즈의 폴매카트니의 딸이면서 세계적인 디자이너로 손꼽히는 그녀.
디자이너 같지만 셀럽같은 느낌도 가지고 있는 그녀의 평소 스타일링 한번 구경해 볼깝쇼?

세계적인 디자이너가 되어버린 딸이 자랑스러운 폴 매카트니. 근데 별로 안 닮은거 같은데?
저 체인이 둘러져 있는 가방 아시죠? 한때 유행했었죠. 모렐로 맘도 네이비 컬러 가지고 있었어요.
그녀는 유명 디자이너이기 전에 유명 셀럽의 딸이기도 해서 늘 파파라치가 본드마냥 붙어 다녔지요.
예전에는 슬림한 코트도 입고 그러더니만 요즘은 오버핏한 옷들만 선호하더라구요. 약간 예전 모습 같기는 하죠?
노오란 오버코트를 입고 딸들과 식당을 나서는 스텔라. 얘네들이 오늘따라 왜이렇게 설쳐?
애가 어렸을때는 이렇게 애지중지 안고 다녔다죠. 울 엄마도 날 저렇게 키웠을라나? 첨에 이사진 보고 진흙더미를 안고 있나 생각했음.
오늘은 세련되게 입고 따님과 외출중. 키가 커서 모델로 착각하겠어요~
둘째가졌을때인데 스타일은 놓치지 않을꺼야!!
케이프 느낌의 코트를 입고 셀프 팔꿈치 잡고 조신한척! 경거망동 하지 않은척! 사발에 사약 안탄척!
역시 블랙과 카멜은 개떡 궁합! 찰떡이 아니고?
나날히 스타일이 세련되어 지는 스텔라. 안에 코발트 블루와 그레이 코트 잘 매칭되는건 어떻게 알아가지고!
약간 예전 스파이스 걸즈에 제리 할리웰하고 샤를리즈 테론 믹스한 얼굴이에요. 셀럽들하고만 놀아서 점점 이뻐지더라구요.
영국에서는 시크하고 네추럴한 스타일링의 대표 디자이너로 꼽힌다네요.
아우..키좀 봐요 자벌레가 따로 없네.
파파라치들이 고생이 많구만. 집에 들어갈때 소머리국밥이라도 잡숫고 들어가~
수년간 채식만 하니 저렇게 날씬한건가? 아니면 타고난거니?
음 이 차림새를 보니 영감이 떠오르네요. 모렐로도 담주 주말에 이런 컬러매칭으로 입어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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