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lebs ✪

헐리우드 남성 스타들의 마스크 쓴 모습들

모렐로 2020. 11. 21. 15: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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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s◈


‘Male Celebs Wearing a Face Mask’

미국은 어떻게 된 건지 코로나가 진정될 기미가 안보이네요.
아시아보다 미주나 유럽이 더 극심한 이유는 많이 들어서 아시겠지만 문화적 차이도 있습니다.
그네들은 마스크를 쓰면 뭔가 ‘수상한 사람’ ‘갱’ 혹은 ‘루저’ 같은 인식이 원래부터 있어서 기피하는 경향이 있습니다. 이번 코로나가 북미에서 크게 번진 이유도 바로 이런 뿌리 깊은 편견(?) 고정관념(?) 때문이 아닐까 생각해 봅니다.

은근히 헐리우드 스타들 중에서도 여전히 마스크를 거부하는 사람들도 있다고 합니다.
하지만 사태가 점점 심각해지다 보니 스물스물 쓰는 추세로 바뀐다고 하니 다행입니다.
셀럽들이 마스크를 안 쓴 모습이 여론에 노출되면 신나게 뭇매를 맞게 되니 억지로 쓰는 사람들도 있다고 하구요.

비가 그친 내일부터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온다고 합니다.
채널 식구 분들 모두 감기 조심하시고, 3차 대유행이 시작된 지금 모두들 마스크 열심히 쓰고 다니시길 바랍니다. 무엇보다 자신과 가족을 위해서요. 본인도 아프지만 가족들이 걱정하잖아요.

헐리우드 남성 스타들의 마스크 쓴 이미지들을 준비해 보았습니다.

얼마전 영화 엑설런트 어드벤처3 홍보를 위해 일본에 들르 모습. 마스크 써도 키아노 사우르스인지 금방 알겠죠?
역시 마스크 써도 잘생김이 고소하고 바삭한 톰크루즈.
조니뎁은 누가 그런 마스크쓰래?
케이티 페리와 함께 조깅중인 올랜도 볼룸. 턱스크 하면 쌀밥 안주고 보리밥 줄꺼야!
마스크가 큰거야 아니면 얼굴이 작은거야? 디카프리오는 원래 코로나 이전에도 마스크를 자주 쓰고 댕겼지요.
브래드피트는 저런 단발이 참 잘어울린달 말이죠.
라이언 레이놀즈와 블라이크 라이블리 부부의 희번떡 눈알 까뒤집기. 누가 더 흰자가 많이 보이나??
역시 알록달록한 컬러감을 즐기는 로버트 섬유유연제 주니어.
옷 잘입기로 유명한 주드로. 오늘 컬러배색도 90점 드릴께요.
딸 아이의 헤어밴드를 빼앗아서 헤어를 고정시킨 브래들리 쿠퍼. 아빠! 그거 늘어나서 나 이제 못써! 새로 사내!
역시 피지컬이 남다른 에쉬튼 커쳐. 미국 여자들이 딱 좋아할 만한 체격과 몽타주에요.
딸들한테 둘러쌓여 옴짝달싹 못하는 벤에플렉. 어깨가 완전 인도양이네.
평소 스타일이 헐리우드 셀럽치고는 굉장히 훌륭한 제이크질렌홀.
모렐로가 좋아하는 크리스 파인애플.
패션 철학이 뚜렷한 샤이아라보프. 바이든이 되서 좋겠쑤?
조셉고든래빗은 사발면에 주둥이 넣었다 안빠지는 토끼로 빙의.
도끼눈 뜨고 기다리고 있을 빅토리아가 무서워 얼른 서둘러 집으로 귀가하는 데이비드 베컴. 난 코로나 보다 내 아내가 더 무셔..

도끼눈 뜨고 기다리고 있을 빅토리아가 무서워 얼른 서둘러 집으로 귀가하는 데이비드 베컴. 난 코로나 보다 내 아내가 더 무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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