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lebs ✪

매력적인 배우, 유아인의 다양한 스타일링

모렐로 2020. 8. 30. 15: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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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s◈


'Mr Um!'

셀럽 코너에서 항상 코쟁이 형님들만 보다가 몇 년전 유일하게 한국대표로 공유씨가 한번 등장했었죠.
또 한번의 한국대표로 등장한 유아인씨가 요즘 방송 '나 혼자 산다‘에 나와서 뜨겁네요.

원래 패셔너블 한 거는 알고 있었는데 뭔가 다른 배우들과는 다른 느낌의 패셔너블함?
물론 스타일리스트가 있겠지만 패션 완급조절을 잘 하는 것 같아요.

가끔은 엄청 파격적이기도 하고 또 어떨 때는 평범한 남친룩이기도 하고.

호불호가 많이 갈린다는 의견도 있지만 비슷비슷한 한국 배우들 사이에서 독특한 캐릭터 임은 사실입니다. 스타일링도 그렇구요.

영화 ‘살아있다’ 와 함께 지난 주말 방송 ‘나혼자 산다’에 나온 이후 각종 커뮤니티에 반응이 난리라고 합니다.
유아인이 신은 신발 뭐에요?
폼클렌징은 뭐에요?
안경은 뭐에요?

티비를 안봐서 모르겠지만 유아인씨를 보면 뭔가 항상 컨셉 같기도 하고..
뭐 연예인들이야 보여 지는 직업이라 아무려면 어때요~
거의 10년 전 실제로 모 백화점에서 본적 있는데 키가 생각보다 크더라구요 (부츠를 신고 있었어서 그런가?)

암튼 온라인을 핫하게 달구고 있는 유아인씨의 평소 스타일링 위주로 모아 보았습니다.

근데 유아인이 본명이 아니었군요? 본명이 엄홍식 이구나.
홍식아~

나혼자 산다’에 출연해서 그의 일거수 일투족이 화제라네요. 모렐로도 셀프 ‘나혼자 한다’ 찍어볼까요? 에로 말고요...
패션 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났어요. 쓰는 안경이 뭐에요? 신발은 뭐에요? 왜? 아주 치실은 뭐써요? 각질은 몇그램 나와요? 이런것도 물어보지??
참붕어 입술을 하고 화면에 등장하는 유아인씨. 집에서도 모자를 쓰는군요?
영화에서도 거의 스포츠형 헤어던데 얼마전까지는 계속 삭발을 하고 다니더라구요. 머리빨 따위 대머리독수리나 줘버렷! 뭐 이런건가?
모형 호랭이위에 앉아 귀여운 표정?
6년전인데 지금하고 크게 차이가 없네요. 세월이 나한테만 쏜살이 되어 화살로 꽂히나봐요.
원래부터도 옷 감각있게 잘 입기로 소문나 있었죠. 뭔가 보통 한국 사람들이 잘 안입는 스타일을 잘 시도하는데 잘 어울리기도 해요.
이런 스타일도 멋지죠? 뭔가 동년배 탑 배우들이 안하는 귀 피어싱 이라던지 빡빡이 머리, 화가모자 같은 독특한 아이템을 하더라구요.
저렇게 벨트 길게 빼서 하는것도 남자 탑배우들이 누가 저렇게 하고 다녀요? 소속사에서 못하게 할껄요? 그런면에서는 자기 스타일이 참 확고해요.
전 처음에 보고 예전 배우 김호진씨하고 참 많이 닮았다고 생각했어요. 외모에 웃는모습,옷 입는 스타일도 그렇고.
버버리 인터내셔널 모델로도 활약했죠. 저때는 뭔가 부어 보이네요.
저때 입고 나온 폴로 럭비티가 당시에 갑자기 많이 언급되었던걸 보면 패션으로는 확실히 다른 배우들에 비해 앞서나가고 독보적이에요.
공항 패션은 최대한 심플하게! 대부분 협찬이라 복잡하게 입는데 ‘난 협찬 따위 관심 없어! 그냥 자빠져 잘껀데 아무렇게나 입으면 어때?’ 하는.
유아인 하면 뭔가 소신있는 발언으로도 유명하죠. 그게 호불호가 갈리는 이유라고도 하고요.
위에 언급했다시피 한 10년전쯤 갤러리아 백화점에서 본적 있는데 생각보다 키카 크더라구요. 올 블랙에 부츠를 신고 있던 모습이 생각나요.
이거도 얼마전인데 큰신발 사랑은 여전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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