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니엘 크레이그의 사복 패션 스타일링
◈Celebs◈
'Daniel Craig’
모렐로는 스타일링에 있어 가장 고민이 뭘까?
채널을 운영하면서 글을 쓰다 보니 스타일링에 대한 고민이 오히려 더 많아졌다. 아무래도 곱씹어 보는 시간이 더 많아졌으니.
입으로는 쿨한 척 나이라는 굴레에 갇히지 말고 입고 싶은 대로 입으라고 말하지만 쥔장 역시도 그런 것을 케어할 시기인 것 같은 느낌적인 느낌이다.
적어도 남들 입에서 저 사람은 왜 어울리지도 않는데 (나이도 많아 보이는데) 저렇게 입고 다닐까? 하는 입방아에 오르지 않을 정도만 되면 되는데 문제는 나 자신한테 너무 관대하다.
그 기준이 내가 되면 좋겠지만 한국에서는 그게 쉽지가 않은 게 현실이다. 더군다나 여성보다 남성에게 더 기준이 타이트하다.
그래서 모렐로는 해외만 나가면 서커스 단원처럼 맘대로 입고 다니는구나?
결론은? 글쎄요.
좀 더 나이를 먹어보고 시간이 지나 봐야 알까요?
서론이 길었는데 금일 포스팅은 007 시리즈로 유명한 영국 배우 다니엘 크레이그의 평소 스타일링을 준비했습니다.
올해 한국 나이 53세로 나이와는 무관하게 젊게 스타일링하기로 유명한 배우입니다.
올 하반기 개봉을 앞두고 있는 007 시리즈는 그의 마지막 출연 작품으로 코로나 때문에 개봉이 좀 더 연기될 수 있다고 합니다.
들리는 소문에 의하면 007 팬들은 새로운 007에 다른 배우가 나오길 기대했지만 또다시 다니엘이 나온다는 발표를 듣고 이미 등을 돌렸다는.
지겹다는 반응?
왜 미운털이 박힌 걸까? 행실이 별론가?
개인적으로 인상이 썩 좋은 느낌은 아님.
그럼 그의 평소 스타일 한번 구경해 볼까요?
지긋지긋한 파파라치! 이거나 먹어라! 복화술로 ㅃㅋ를 랩핑 하는 중. 지긋지긋한 파파라치! 이거나 먹어라! 복화술로 ㅃㅋ를 랩핑 하는 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