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신같은 스타일링, 한혜연의 BEST 코디 TOP 20
◈Stylist Look◈
'Han Hye Yeon'
‘스타일리스트‘라는 단어는 우리가 흔하게 들어온 ‘디자이너‘라는 단어와 같은 개념이라고 보면 된다. 해외에서는 어떤 브랜드를 이끄는 수장의 개념이 더 강하지만 우리나라에서는 유명 셀럽들에게 옷을 제안하는 직업(?)이라는 인식이 더 강하다.
스타들을 위해 옷을 선택하는 것뿐만 아니라 때에 따라서는 직접 제작하기도 하니 현재 트렌드를 이끄는 가장 상위에 포지션 된 직업군이라 말 할 수 있겠다.
누군가 ‘옷을 잘 입는다 못 입는다’의 의견은 굉장히 주관적이다. 모렐로 역시 옷을 잘 입는다고 혼자 잘난 척 하지만, 어떤 분들의 눈에는 과할 수 있고 또 어떤 분들의 눈에는 이상해 보일 수도 있다.
한국에도 수많은 스타일리스트 분들이 계신데 과연 그분들은 다 멋쟁이 일까?
감히 그분들의 스타일링 함부로 언급할 수는 없지만 모렐로의 눈에 들어오는 분은 아쉽게도 없다.
명품으로 휘감은 분들은 더더욱 그렇고, 그냥 전형적인 ‘옷 좀 입는다는 한국인 패션’, ‘인스타 패피 스타일링’ ‘그도 아니면 투머치’ 그 범주에만 머물러 보인다.
물론 이도 지극히 개인적인 의견이다.
모렐로가 스타일링에 관심이 많은 친구에게
모렐로 : 넌 잘 알려진 스타일리스트 중에서 누가
아주까리해 보이니?
친구 : 글쎄 딱히 생각나는 사람이 없네.
남 스타일링은 잘 하는데 정작 자신은
이상한 사람들도 많고.
모렐로 : 요즘 잘 나가는 한혜연씨는 어때? 감각이
확실히 남다른 거 같아 보이긴 하던데.
친구 : 맞아!! 무슨 방송에서 보니 스파브랜드
들로도 귀신같이 있어보이게 스타일링
하긴 하더라구!
모렐로 : 응 나도 그분은 평소 스타일링 좋다고 생각한 유일한 분야.
한번 모렐로의 옷장에서 다루어 볼까?
*출처: 한혜연씨 인스타그램
모렐로가 선정한 워스트 샷! 패딩 길이가 너무 길고 컬러 배색에서 오류가 있어 보여요. 나이들어 보이구요. 패딩이 좀 짧고 팬츠가 아이보리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