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lebs ✪

드웨인 죤슨의 패션 스타일

모렐로 2019. 9. 28. 15:46
반응형
◈Celebs◈

'Dwayne Johnson'

대부분 사람들은 나이가 들면서 인상이 점점 강해진다. 얼굴골격도 커지고 피부가 늘어지면서 면적도 넓어진다. 이와는 반대로 젊었을 때는 좀 강한 인상이었다면 점점 온순해 지는 타입도 있다.

현재 영화 ‘분노의 질주’에서 흥행을 이끌고 있는 드웨인 존슨은 과거에 비해 오히려 인상이 온순해 보인다. 과거에 ‘더 락’ 타이틀의 프로레슬러에 더 익숙했었기 때문인걸까?

자! 모렐로도 거울을 한번 볼까?
거울이 알아서 깨져 주신다. 무얼 의미하는 것일까?
기분이 상하는 중이다...

2010년대 재난영화와 가족 오락영화의 다크호스하면 드웨인 존슨이 단연 최고이다. 미식축구 선수로 시작해 프로레슬러로 이미 수퍼스타가 되었고 이후에 배우로 최고의 전성기를 누리고 있다.
현재 헐리우드에서 가장 많은 개런티를 받는 배우라고 하면 뭐 말 안 해도 어느 정도 위치인지 가늠이 되지 않을까?

약간 B-급 느낌이 강했지만 이젠 인정해줘야 할 때이다. 뭔가 까메오나 재연 배우같은 이미지가 있었는데 그간의 필모를 보면 왜 헐리우드 제작자들이 선호하는 배우인지 알게 될 것이다.
소위말해 돈 잘 벌어다 주는 배우이다. 프로레슬러로 이미 팬 베이스 층이 두껍고 흥행할 만한 영화에만 등장한다.
그간 아놀드 슈왈제네거의 뒤를 이을만한 대형 근육질 스타의 부재였는데 어느 샌가 그 자리에 드웨인 존슨이 자리해 앉았다.

자! 다른 이야기 보다 그의 스타일을 한번 엿볼까?

가장 돈도 많이 벌고 잘나가는 배우라는데 비싼 옷만 입겠지?
음...그냥 미국사람이다. 일만 시민들과 별 다를 게 없어 보인다는 뜻이다.
몸이 유난히 좋을 뿐.
근데 저렇게 심한 근육질이면 옷발이 오히려 안 사는거 아시죠? 기성복은 입을 수도 없구요.

그래서 내가 근육운동을 안 하는거야! 운동 하기 싫은게 아니고!! 후훗~
반응형