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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뮤엘 잭슨의 스웩 넘치는 패션 센스

모렐로 2019. 5. 10. 08: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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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amuel L Jackson'

흑인들한테 외적으로 가장 부러운 건 넘사벽 피지컬과 검은 피부가 주는 다양한 컬러 소화력이 아닐까 싶어요.
흑인분들이 대체적으로 피지컬이 좋기 때문에 아웃핏이 스웩있어 보이는거 일수도 있겠네요.

다양한 작품으로 너무나 친숙한 배우 사뮤엘 잭슨 역시 70이 넘은 나이에도 평소룩은 20~30대 못지 않은 스타일을 보여줍니다. 흑인 특유의 컬러감이 돋보이는 화려한 스타일링은 물론이고, 70대라는 나이가 무색한 그의 수트핏은 물쭈꾸미같은 모렐로의 수트핏을 부끄럽게 만듭니다.

최근 어벤져스까지 수많은 작품에 주 조연으로 출연해 주셔서 꼭 많이 본 한국 배우같은 느낌이 있지 않나요?
매주 개봉하는 영화 어딘가에 나와 주실 것만 같은?

영화뿐만 아니라 그의 모자사랑을 알아본 브랜드 캉골사와 콜라보를 통해서도 그의 패션 감각을 선보이기도 했습니다. 또한 브리오니 같은 고급브랜드는 물론이고, 다양한 해외 브랜드들의 모델로도 활동하며 끼를 보여주었지요.

한국나이로 올해 72세 인데 뭘 먹고 살길래 저렇게 안 늙는 거지? 물어봐야 겠네?
어이! 사뮤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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