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lebs ✪

스타일리시 한 시니어 모델 김칠두

모렐로 2019. 2. 22. 08: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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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t Guys Styling◈


‘Childoo in Da House'

데뷔 2년차인 64세 시니어 모델 ‘김칠두’ 씨가 요즘 화제이다.
인별에서는 이미 스타이고, 지난달에는 컬투쇼 에도 출연하셨다고 한다.
우연하게 기사를 통해 접했는데 캬~ 포스가 장난이 아니시군.
파릇파릇한 모델들 사이에서 자글자글한 주름이 주는 매력이 이렇게 멋있을 줄이야.

원래 순대국집을 운영하시다가 제 작년에 우연한 기회로 모델 데뷔를 하셨다고 한다.

전에도 언급한 적이 있지만, 노년기가 되면 스타일링 할 때 아무 아이템, 아무 컬러 소화하기가 수월해진다.
어중간한 40대나 50대 때 보다 60대가 되면 주름과 함께 스타일 스팩트럼이 넓어진다.
이유가 뭘까?

50대 이후 중년 모렐로의 모습은 어떤 모습일까? 지금처럼 옷 입기를 여전히 좋아할까? 얼굴에 주름도 생기겠지?
마지막 이미지는 재미로 어플을 이용해 모렐로도 60대 모습으로 변신시켜 보았다. 김칠두씨처럼 수염도 달아 보았고 주름도 새겨 보았는데 포스가 영~~아니구만.

건강하고 멋지게 늙어가고 싶다! 

아래 이미지들 보면서 더 이야기 나누어 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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