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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찌의 수장,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데일리 코디

모렐로 2018. 4. 13. 08: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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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lessandro Michele'

수퍼(최고로 유명한,핫한) 디자이너들은 평소에 어떻게 입고 다닐까?
오늘은 셀럽 못지 않은 주목을 받고 있는 구찌의 디자이너 알레산드로 미켈레의 스타일링을 살펴본다.

최근 해외의 쇼핑몰을 다녀보면 구찌 앞에는 늘 웨이팅 라인에 사람들이 줄을 서있다. 이는 과거에 가끔 루이비통에서나 볼 수 있는 광경이었지만, 그가 구찌의 수장으로 들어온 후 어디에서나 쉽게 볼 수 있는 모습이 되었다.
과거의 재미없고 올드한 브랜드의 이미지에서 벗어나 사람들이 좋아하게끔 또 저절로 지갑을 열게끔 기가 막힌 디자인을 뽑아내는 그는 평소에 어떻게 옷을 입고 다닐까?
그들도 그들이 만든 옷을 입고 다닐까?
참고로 국내에서 보다 해외에서 구찌의 인기는 더 핫하다!

이탈리아 로마출신의 미켈레는 72년생으로 우리나라 나이로 마흔 중반을 넘으신 곧 50을 바라보는 형님이시다.
자칫 촌스러울 듯 한 악세사리 디테일과 정제되지 않은 여러 색감을 기가 막히게 믹스해 현시대 에도 웨어러블 하고 세련되게 입고 다닐 수 있는 레트로 스타일을 만들어 냈다.

미국 프로듀서겸 래퍼 저메인듀프리와 다브랫이 (우리나라로 치면 박진영과 윤미래 정도 네임드) 그의 천재적인 디자이너 능력을 찬양한 노래도 작년에 발표했으며, 유명한 헐리우드 스타들도 그가 만든 구찌에 열광하며 수많은 러브콜을 보내고 있다.


그 중 가장 광팬으로 알려진 배우 자레드 레토는 그와 꽤나 두터운 친분관계를 맺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친구는 점점 스타일이 닮아 간다더니 아래 이미지를 보면 둘이 서로 얼굴도둑이 되어 가는중.

개인적으로는 그가 만들어낸 구찌의 옷보다 그의 개인 스타일링에 더 관심이 간다.
그럼 그의 스타일링을 살펴볼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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