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숙자 생활 정리한 키아누 리브스

◈Celebs◈
‘Keanu Revees'
#존윅_리로드 의 개봉을 앞두고 있는 #키아누리브스 의 평소 스타일링은 어떨까?
입금 전 후가 180도 변해 버리는 대표적인 스타로 알려진 그는, 평소에 넝마주이 같은 스타일링을 보이다가도 영화 시사회 때와 같은 행사 때에는 멀쩡한 모습으로 등장해 같은 사람이 맞나 하는 의심이 들 정도로 다른 모습을 보여주기도 한다.^^

수년간 이어온 노숙생활의 원인으로 알려진 안타까운 그의 러브스토리는 기사화 되어 대중에게 널리 알려져 있다. 가장 최근에는 노숙생활을 청산한 것으로 알려졌지만 또 언제 그의 집시 생활이 다시 시작될지는 모를 일이다.

50을 훌쩍 넘어버린 레바논 출신의 그는 우리나라에도 모렐로를 포함해 꽤나 두터운 팬층이 있다.
지금 생각해 보면 웃음이 나오지만 모렐로가 초딩때 윤상씨의 음악을 좋아해서 브로마이드도 사고 했는데, 우연히 영화속에서 본 키아누의 모습이 윤상씨와 많이 닮아 있어서 외국인 우상이 되었다.
그 영화는 청불이었던 ‘폭풍속으로’그의 외모 리즈 시절은 아무래도 리버피닉스와 함께 나왔던 #아이다호 와 지금은 고인이 된 #패트릭스웨이지 와 함께한 #폭풍속으로(Point Break)이라는 작품이 아닐까 싶다. 어떻게 사람이 저렇게 잘 생길 수가 있지? 하면서 넉 놓고 봤던 기억이..

워낙 기럭지가 좋고 동양미와 서양미가 적절하게 믹스된 얼굴은 어느쪽에나 호감을 줄 수 있는 매력이 있는듯 하다. 사람들은 그가 폐인 생활 할 때 찍힌 파파라치 컷들을 보면서 지저분해 보인다 집시 같다 하지만 나름 그대로의 멋스러움도 있어 보인다.
최근에는 나이를 먹어서 그런지 외모가 조금 느끼해 지며 미키루크화 되어가는 듯 하지만 그게 뭐가 중요하냐?
그가 여전히 영화속에서 활약해주는 것만 해도 감사하다.이상은 키아누 리브스 빠재! (빠돌이+아재) 의 팬심 가득잠긴 포스팅 이었습니다.

#키아누리브스 #배우 #헐리우드배우 #미국배우 #매트릭스#헐리우드스타 #존윅  #스피드 #노숙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