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Celebs ✪

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캐나다인, 저스틴 비버

모렐로 2016. 7. 10. 21: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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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elebs◈

'Justin Bieber'

명실공히 전세계에서 가장 유명한 캐나다인이 된 #저스틴비버! 이제 구글링해도 저스틴을 치면 팀버레이크보다 비버가 먼저 나온다. 못된짓만 골라하는 악동이미지로만 알고 있는 사람들이 많지만 작년에 낸 ‘Purpose’앨범에서는 3곡의 빌보드 1위곡을 연속 터트리며 대박을 쳤다. 저질스런 행실에 가려졌던 그의 엔터테이너로서의 실력이 최고 정점을 찍었다.

그의 지저분한 문신중에 한국어로 비버라고 새긴것이 세로로 읽으면 뜨또라고 읽혀지면서 #뜨또 라는 애칭이 네티즌들 사이에는 이제 비버 보다 뜨또라는 이름으로 더 친숙하게 불린다.

불과 2년전만 하더라도 그의 스타일링을 대표하는것은 팬티가 80%는 보일정도로 내려입는 바지..해도해도 너무해서 패션 테러리스트중 한명으로 늘 꼽히곤 했다.
얼마전부터는 브랜드 피어오브갓의 디자이너 #제리로렌조 가 직접 저스틴의 스타일링을 코칭하면서부터 패피들의 시선이 달라지고 있다. 거기에는 꾸준한 바디 트레이닝으로 만들어진 멋진 몸매도 실루엣이 업그레이드 되는데 큰 몫을 했다. 뭐 얼굴작고 비율좋은거는 타고 났으니 돈있겠다 뭔들 못할까?

비버가 최근 보여주는 스타일은 이미 칸예로 시작되서 지디도 열심히 발전시키고 있는 하이엔드 스트릿 레이어드 스타일링인데, 이런 감성이 전세계적인 유행을 타면서 앞서 말한 피어오브갓이나 아미리, 좀 이전에는 HBA같은 브랜드들이 명성을 이어나가고 있다.

개인적으로는 플란넬 셔츠(체크)도 그렇고 후드레이어드도 그렇고 저런 스타일 자체가 아무리 옷을 이것저것 바꿔입어도 다 그 옷이 그 옷 같다는 느낌이다.
모렐로는 얼마전 지인 추천으로 Amiri 아미리에서 거금을 주고 청바지를 하나 샀는데 (7번째 컷) 하도 유행이라고 해서 뭔가 했더니 그닥 이었던..
역시 모렐로는 미국 스트릿 스타일은 no no no! 이탈리아 스타일 Yes Yes Yes!

어쨌든 음악적으로나 패션 스타일도 한층 업그레이드된 비버의 다음 행보가 기대된다.
근데 요즘 뜨또 좀 잘생겨진 것 같다.
돈 방석이 그렇게도 좋은가..
마지막컷은 스트레칭중 이라는데 뭔가...하필이면...

#저스틴비버 #뜨또 #피어오브갓 #스트릿스타일 #미국가수
#아미리 #김종민 #비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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