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칸예웨스트와 디스트로이드진

모렐로 2016. 3. 26. 22: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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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earing Destroyed Jeans Like Kanye'

근 5년전부터 불어온 한국 힙합열풍의 뿌리에는 몇몇의 미국 래퍼들이 자리해있다.
그들은 뮤직외에도 소위말하는 #흑인 #스웩 이라고 불리우는 스타일링으로도 주목받고 있으며 수년간 많은 전세계의 힙합 워너비들을 탄생시켜왔다.
지난번에 소개한 퍼렐과 함께 힙합씬에서 패션&뮤직으로 양대 산맥을 이루고 있는 #칸예웨스트 를 포스팅한다.

늘 쓸데없는 말실수로 자주 구설수에 오르고 있지만 여전히 힙합씬에서 칸예의 위치는 흔들림이 없다. 뭐 실력이 되니까..
요즘은 부인인 킴 카다시안의 유명세 덕분에 좀 더 파파라치 컷에 자주 등장해 주고 있는 칸예!

워낙 스타일링을 잘하기로 유명해서 본업인 프로듀서와 래퍼외에도 패션쪽에서도 끊임없이 활동하고 있는 그가 유행시킨 스타일은 여러 가지가 있다. 그들중 모렐로가 가장 관심을 두고 지켜봤던 #디스트로이드진 을 입은 컷들을 모아 보았다. 왜냐하면 칸예만큼 디스진을 자주 입어주는 스타가 드물거든..

어떤분들은 저게 무슨 스웩이야 그냥 너덜거리는 거적대기 어서 구해다가 걸쳐 입었네 하겠지만 사실 틀린말도 아니다.유명인이라는 후광효과 덕분에 그렇게 보이는거지 실제 보면 흑형이 다 찢어 발겨진 청바지 입고 돌아댕기는거로 밖에 안보인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람들이 주목하는 이유는? 그냥 언론이 만들어낸 이슈일 뿐이다.

아무리 봐도 특별하게 옷을 잘 입는다고 생각이 안든단 말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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